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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15 김프 뜻, 의미 정리해 드려요.
  2. 2021.03.14 부탄가스 버리는 방법 / 부탄가스 유통기한 요약하겠습니다.
  3. 2021.03.13 듀오덤 사용 법 및 교체시기 간단정리
  4. 2021.03.12 배꼽때 제거와 복막염 발생과의 관계 / 배꼽에서 냄새 나는 이유와 주의점 정리하겠습니다.
  5. 2021.03.12 디지털 노마드, SNS를 공략하자.
  6. 2021.03.12 디지털 노마드, 카페운영하기...아니..커피 파는거 말고;;
  7. 2021.03.12 디지털 노마드, 블로그 이제 끝물 아니여?
  8. 2021.03.12 디지털 노마드, 요즘의 트렌드는 유튜브
  9. 2021.03.12 디지털 노마드, 첫번째 인터넷 쇼핑몰 허와 실
  10. 2021.03.12 디지털 노마드 그 첫걸음. 무엇부터 해야 하나?
  11. 2021.03.10 그놈의 디지털 노마드.
  12. 2021.03.10 언택트의 시작, 코로나 시대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
  13. 2021.03.10 이제 시대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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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 뜻, 의미 정리해 드려요.


요즘들어 신조어나 단어들 짧게 줄인 말들을 쓰고 계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유행을 캐취하지 못하는 분들은 신조어나 줄임말을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몰라서 멈칫하거나 대화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큰 문제는 아니고 모르는 부분은 익히면 되니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신조어 중 하나인 김프에 관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들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존에 유통되는 화폐를 대신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서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변동성이 너무나 강하다보니 나라에서 제재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전자화폐의 인기는 줄어들지 않고 고조되어 갔습니다. 그러한 인기 속에서 여러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인터넷상에서 사용되며 유명해 졌습니다.

 

 


김프라고 하는 용어를 처음 들어본다면 이 용어가 많이 낯설고 어떤 의미인지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혹시 코인에 흥미가 생겨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김프라는 단어의 뜻을 숙지해두면 좋습니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알아두게 되면 인터넷상의 코인관련 글을 이해하기 좋고 전자화폐의 흐름을 파악하기에도 유용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김프의 뜻은 김치와 프리미엄에서 글자를 따와서 만든 줄임말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 김치이며 프리미엄은 가치가 높다는 것을 비유한 단어로 사용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세가 외국거래소에 비해 국내거래소가 비쌀 때 김프꼈다는 표현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 코인의 인기가 높은데다가 거래량도 많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프와는 반대의 상황일때 쓰는 중인 역프라는 의미의 용어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외국에 비해서 국내거래소의 전자화폐 거래 시세가 낮게 형성될 대 역프리미엄이 걸렸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시세가 다른 것을 이용해서 시세의 차익을 노리는 분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것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하여 국가의 관련 법규의 공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상화폐의 인기가 높아져서 많은 거래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검증이 안된 거래소를 통해 전자화폐를 거래하게 되고 부실하게 운영이 되는 곳들은 환전도 해주지 않고 거래소가 문을 닫기도 하여 많은 곳에서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현실이 이렇기 때문에 위험성이 낮은 투자나 재테크 방법으로 보기 보다는 매우 위험한 투기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투자 방법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높은 수익률에만 현혹되지 말고 전자화폐에 대해서 충분하게 공부를 하고 난 뒤에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부탄가스 버리는 방법 / 부탄가스 유통기한 요약하겠습니다.

게시판 2021. 3. 14. 01:00


부탄가스 버리는 방법 / 부탄가스 유통기한 요약하겠습니다.

 

여름철 휴가나 캠핑을 갈 때에 또는 가스렌지 없는 곳에서 음식을 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휴대용 버너입니다.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가스렌지 만큼이나 강한 화력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할 때에는 연료로 사용되는 부탄가스가 있어야 합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지만 옳지 않은 방법으로 보관하거나 사용할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쓴 부탄가스 용기를 제대로 버리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흔합니다.


제대로 된 요령으로 부탄가스 용기를 버리지 않았을 때 화재 및 인명사고도 생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탄가스를 폐기하는 것과 보관가능한 유통기한과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 사용하다 남아있는 부탄가스 통을 폐기하는 법

 

 

부탄가스 통을 폐기할 때에는 용기 안에 남아있는 가스를 모두 빼내야 합니다. 휴대용 버너의 불이 약해서 교체를 하고 난 부탄가스에는 잔존 가스가 조금이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버리게 되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가스통 안에 가스가 어느정도 있는 경우 가스노즐을 눌러서 남은 가스를 빼주는 작업은 필수입니다.


남은 가스를 빼는 작업을 할 때는 통풍이 잘 되고 가까운 곳에 화기가 없는 곳에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탄가스 용기의 가스 노즐을 바닥 같이 단단한 곳에 밀어주면 가스가 제거됩니다. 그런 식으로 가스를 제거하였다고 해서 부탄가스의 빈 가스통을 그대로 배출하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탄가스의 빈 용기는 무조건 캔 또는 고철로 분리한 후 배출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소각시에 폭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런만큼 캔 또는 고철로 필히 분리수거를 해야 하고 폭발을 예방하기 위해 잔여가스를 뺀 부탄가스 통이라고 해도 필히 구멍을 낸 후에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부탄가스 용기에 구멍을 뚫는 경우에는 송곳 또는 캔오프너와 같은 뾰족한 도구로 구멍을 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을 하나만 뚫는 경우 가스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2개 이상 구멍을 뚫어서 가스를 완전히 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부탄가스 통에 구멍을 편하게 뚫으려고 전기드릴을 이용해 부탄가스 통에 구멍을 뚫는 경우도 있는데 굉장히 위험합니다.

 

 


드릴을 이용하는 경우 구멍을 뚫게 되면 열이 발생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폭발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만 충분하게 지켜서 버리면 사고없이 안전하게 부탄가스 용기를 폐기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지 시간이 많이 지난 가스통을 버리는 법

 

 

부탄가스를 넉넉하게 구입하였다가 유통기한 내에 쓰지 않은 경우 폐기처분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답변에 의하면 부탄가스 통을 세운 상태로 노즐을 눌러서 가스를 빼내야 한다고 합니다.


가스 제거시에는 통풍이 잘 되고 화기가 없는 장소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가스를 모두 제거하고 난 뒤에는 미연에 설명드렸던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부탄가스 보관 가능한 기간과 보관하는 방법

 

 

부탄가스의 경우 야외에서 사용 중에 휴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굉장히 안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다만 안전하게 만들어진 가스버너라고 해도 40도 이상의 고온에 긴시간 노출되는 경우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탄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서늘하고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한 부탄가스 유통기한은 3년이라서 만약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이미 설명드렸던 것처럼 잔여가스를 모두가 제거하고 구멍을 뚫어 분리수거 하면 됩니다. 휴대용 버너의 경우 매번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용할 때마다 부탄가스의 보관기간은 무조건 확인하고 난 뒤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듀오덤 사용 법 및 교체시기 간단정리

게시판 2021. 3. 13. 18:19


듀오덤 사용 법 및 교체시기 간단정리

 

상처가 생겼을 경우 충분히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흉터가 생기기도 합니다. 조그만 상처의 경우에는 별일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상처가 크다던지 상처가 생긴 부위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부위인 경우 제대로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흉터없이 잘 낫도록 습윤밴드를 쓰는 중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쓰는 중인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사용방법대로 사용을 해야 치료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만큼 오늘 포스팅에서는 여러 습윤밴드 중에서도 듀오덤의 사용하는 방법과 교체하는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듀오덤을 사용하는 이유

 

 

보통 피부과에서 점을 빼고 나면 사후 관리를 위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테이프를 제공합니다. 이때 피부과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대체로 듀오덤이라는 재생테이프인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듀오덤의 경우 사용하기 좋은 크기와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서 상처에 맞춰 잘라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듀오덤은 색깔이 피부와 비슷하기 때문에 붙였을 때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점을 뺀 곳은 자외선이 좋지 않은데 듀오덤의 경우 자외선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거기에 점을 뺀 곳을 흉이 지지 않도록 재생 시켜주는 효과는 듀오덤의 최고의 효능입니다.

 

 


미용 때문에 점을 뺀 뒤에 흉이 남으면 점을 뺀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듀오덤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듀오덤의 사용하는 팁

 

 

듀오덤과 같은 재생테이프는 상처가 깊지 않고 진물이 많지 않은 곳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듀오덤의 경우 친수성 우레탄폼을 사용한 메디폼과 비교했을 때 습기나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러니 진물이 많이 흐르는 곳에 붙이거나 상처에 연고를 발랐을때 접착력이 떨어지거나 진물 등이 외부에 샐 수 있습니다.


듀오덤을 사용하는 방법은 식염수 또는 소독약을 이용해서 상처 부위를 닦아낸 후 남은 물기를 없애 줍니다. 그런 후에 듀오덤을 상처 부위보다 1cm 가량 크게 잘라서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듀오덤 갈아주는 시점

 

 

듀오덤은 이틀마다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이야기 한 정보들은 가장 기본적인 교체시기라고 보면 됩니다. 연고를 발랐다던지 진물이 많을 때에는 듀오덤을 부착하면 잘 떨어질 수 있어서 부착하고서 하루정도면 교체할 때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상처도 천차만별이고 진물이 나오는 양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체시기를 맞춰서 갈아주기 보다는 진물이 나와 듀오덤이 부풀어 올랐을 때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듀오덤의 경우 상처를 외부로부터 보호해 주고 습도를 적절한 상태로 유지해 줍니다.

 

 


이것의 경우 세균으로부터 2차 감염을 방지하고 흉이 남는 원인인 딱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그러다보니 듀오덤을 사용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셨다가 만약 상처 입는 일이 발생한다면 사용하시면 흉이 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배꼽때 제거와 복막염 발생과의 관계 / 배꼽에서 냄새 나는 이유와 주의점 정리하겠습니다.

게시판 2021. 3. 12. 23:08


배꼽때 제거와 복막염 발생과의 관계 / 배꼽에서 냄새 나는 이유와 주의점 정리하겠습니다.

 

배꼽의 움푹한 모양 때문에 배꼽때가 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꼽의 모양이 움푹하다보니 땀, 피부 각질을 포함한 먼지, 이물질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배꼽 형태가 움푹해서 신경써서 케어하지 않으면 먼지 등이 쌓이기 쉬울 뿐만 아니라 한번 쌓이기 시작한 이물질들은 쉽게 제거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저분한 때가 끼기도 하지만 그렇더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배꼽때를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라도 때를 제거하게 된다면 몇가지 내용을 알아두시는 것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질병 감염 등의 위험이 높습니다.


 배꼽때에서 왜 악취가 나는걸까?

 

 

배꼽의 모양은 몸에서 생긴 각질과 땀이 쌓이기 쉽고 그 이물질들을 없애기는 힘듭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땀이 쉽게 고여 늘 습한 상태이기 때문에 각질이나 이물질이 땀에 분해가 되며 그로 인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최적의 환경이 됩니다. 그런 이유로 배꼽때가 쉽게 생기게 되고 냄새가 납니다. 악취가 나기는 하지만 배꼽때 때문에 특별한 질병이나 몸에 특별한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배꼽에 끼여있는 때를 제거하는 법

 

배꼽의 형태와 위치상 때가 끼기 쉬운 상태인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샤워나 목욕을 하는 중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손쉽게 제거되고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배꼽 관리를 하지 않은 상태로 배를 노출해야 된다면 어쩌면 냄새가 나거나 때가 보일지도 모르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꼽때를 제거하는 법은 바디로션과 크림 등을 이용해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샤워나 목욕만으로도 배꼽때가 잘 불려지지만 바디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서 불리면 훨씬 간편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위의 방식으로 배꼽때를 제거할 때는 억지로 제거하기 보다는 배꼽에 발랐던 로션, 물기, 크림 등을 닦아낸다는 생각으로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면 배꼽이나 주변에 상처가 생기거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이런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배꼽때를 팠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

 

 

손톱이나 뾰족한 물건으로 배꼽때를 파는 것은 위험한 방법입니다. 집중력이 약하고 산만한 아이들은 습관적으로 배꼽을 파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을 잘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꼽은 출산을 위해서는 정말로 중요하고 필요한 기관이지만 출산하고 나서는 사용하지 않는 신체 기관중 하나입니다.


배꼽 피부는 부드럽고 연약한데 내부의 기관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손톱이나 이쑤시개 등을 이용해 배꼽때를 파 내거나 제거를 하게 되면 상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배꼽때를 파내다가 각종 질병이나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꼽때 파면 복막염에 걸릴 위험

 

 

배꼽을 후비거나 파게 되면 부드러운 조직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배꼽 내의 근육을 감싼 근막을 복막이라고 합니다. 이 근막은 단단하기 때문에 배꼽때를 제거하는 행동만으로는 복막염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을 말씀드리면 배꼽때가 끼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배꼽때가 끼어도 저절로 제거가 되니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로만 관리하면 굳이 없애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배꼽이나 그 주변에 상처가 생길정도로 자극을 심하게 주는 방법으로 배꼽때를 제거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디지털 노마드, SNS를 공략하자.

게시판 2021. 3. 12. 23:08

세상 모든 것에는 유행이 있다. 인터넷 생태계도 예외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최장수 플랫폼 중 하나인 블로그는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세간에서는 이제 약발이 다 되었다는 소리도 하지만 여전히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언젠가는 카페가 대세였고 지금은 유튜브가 새로운 플랫폼 계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그러한 변화의 중간에는 SNS라는 것이 존재했다. 지금도 인스타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고 약간 밀려나긴 했지만 여전히 페이스북도 인기가 많다.

 

사실 이러한 플랫폼의 유행이 바뀌게 된 것에는 스마트폰의 발전과 연관이 있다. 과거 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하는 것에 한계가 크던 시절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PC였다. 그렇다보니 PC로 관리하는 것에 더 적합했던 블로그와 카페가 유행을 했다면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다.

 

과거의 컴퓨터보다도 더 고성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거기에 발맞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어찌보면 SNS의 유행은 당연한 수순이 아니었을까? 스마트폰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카메라 기능까지 기존의 카메라를 대체하다보니 SNS에 사진을 찍어 올리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리고 과거처럼 많은 양의 정보를 보는 것에 치중했던 것들이 지금은 짧은 순간 순간을 빠르게 변화하며 스쳐지나가는 분위기로 많이 바뀌었다. 그런 변화 속에서 SNS로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그러나 달라지지 않는 것은 존재한다.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된다. 그렇다 인플루언서가 되어 인기가 높아지면 구독하고 팔로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그말은 내가 사진이든 글이든 업로드 하는 순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SNS는 요즘 분위기에 맞는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만 모을 수 있다면 앞서 말한 것과 크게 다를 것은 없다. 물건을 팔아도 되고 협찬을 받아도 되고 콘텐츠를 판매해도 된다. 처음이 어려울 뿐 각각의 방법은 같거나 비슷하다.

 

단지 주의해야 할 것은 과거 무작정 광고를 해도 먹혀들던 시기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이제 사람들도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커졌다. 그래서 노골적으로 광고를 하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그래서 일상을 주로 노출하지만 그 일상에 광고를 녹여 홍보하는 방법들을 많이 사용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다룬다면 아예 처음부터 노골적인 홍보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 그만큼 수요가 있다면 광고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접근하게 된다. 그리고 SNS 단일 플랫폼 운영보다는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 등과 연계해서 운영하면 좀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각 플랫폼의 소비층은 연령대가 차이가 나게 된다. 그렇다보니 모든 플랫폼을 사용하기 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한두가지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같은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해당 플랫폼에서는 생소한 콘텐츠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점을 잘 이용한다면 같은 소재로 여러군데를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각 플랫폼에 맞는 형태로의 가공은 필수이다. 예를 든다면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영상으로의 가공은 필요하다. 글을 토대로 사람이 나와서 연기를 하던지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을 것이고 단지 텍스트를 이미지화 시켜서 배경음악과 나레이션만 깔아줘도 훌륭한 영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잘 캐치한다면 좀더 효율적인 콘텐츠 생산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성장시킨 자신만의 SNS 채널은 훌륭한 홍보수단이 된다. 상품의 리뷰를 전문적으로 올리고 거기에 대한 커미션을 받는 것도 좋고 직접 제품 판매에 나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공동구매 형태로 수익창출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기업들의 상품을 홍보해 주고 그것에 대한 광고비를 받는 것도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수익창출 형태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변형된 방법들을 쓰기도 한다. 이런 부분은 연구가 필요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쉽게 얻은 정보는 남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수익을 얻었다면 곧 이 시장은 레드오션 상태가 될테니 말이다. 그래서 내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남이 잘 알지 못하는 정보를 공략해 나만의 수익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만의 수익방법은 특별한 것일수도 있고 알고보면 별것 아닌 것일수도 있다.

 

사람이 완벽하지 않듯 모든 시스템들도 헛점은 있기 마련이다. 제도의 헛점을 공략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도 하고 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이런 부분은 늘 공부하고 연구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일상 공유에 거부감이 없다면 SNS도 한번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무엇이 되었든 사람을 모을 수만 있다면 SNS로도 돈을 벌 수 있다. 우선 사람부터 모으자. 사람이 모이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디지털 노마드, 카페운영하기...아니..커피 파는거 말고;;

게시판 2021. 3. 12. 23:08

우리나라의 인터넷 생태계는 독과점 형태이다. 그 유명한 네이버가 많은 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나 전세계의 검색시장을 구글이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가 70%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원래 사람이 모이면 뭐가 되었든 돈이 된다고 했다. 그렇게 검색시장을 장악하고 나서는 하나둘씩 돈되는 서비스를 런칭하고 있다. 그 다음은 뭐 말 안해도 비디오다. 앉아서 돈을 버는 구조랄까? 뭐..진짜 그렇다는 소린 아니고..;;

 

싸움 잘하는 놈 옆에 붙어있으면 최소한 맞고 다니지는 않는다. 왜 네이버 이야기를 하냐하면 이런 이유에서이다. 인터넷 시장에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앞 시간에 이야기했던 블로그 역시 네이버 블로그가 유입자 면에서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애드센스는 할 수 없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운영해야 되긴 하지만 검색 유입은 네이버에서 노출이 될 때 유리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시작해야 할 것이다.

 

즉 인터넷 카페 역시 네이버에 힘을 빌려야 좀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다면 조금은 덜 헤매고 운영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카페 운영 노하우

 

기본적으로 카페 역시 블로그와 그 형태는 같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글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단지 블로그와의 차이점이라면 카페는 그 운영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혼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관리여하에 따라서는 카페 내부의 콘텐츠 생산량은 혼자서 블로그를 운영할 때와는 수준차이가 달라진다.

 

물론 카페의 성격에 따라서 성장 속도 역시 다를 수 밖에 없다. 일반 취미에 관련된 카페이냐 돈벌이를 위한 카페이냐에 따라 그 카페에 가입하는 회원들의 성향이 달라지고 카페의 형태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어쨌든 결론은 카페로 사람을 모아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므로 트래픽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성격의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홍보를 한다면 그 카페의 목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게 된다.

 

앞서 말했다시피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되게 마련이다. 회원수가 최소 몇천명이상만 되어도 뭔가를 해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고 할 수 있다. 몇만명 규모의 카페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대신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은 카페 외부로 보여지는 회원수가 유효 회원수는 아니라는 점이다.

 

만명 규모의 카페라고 하더라도 실제 활동하는 회원수는 5%남짓 될까말까하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실제 회원수보다 활동하는 회원수는 엄청나게 적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카페 생성 초반에는 사람이 모이지 않기 때문에 카페 매니저가 카페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카페의 주제에 맞는 글도 쓰고 다른 곳에 홍보도 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회원이 모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회원들이 카페를 키우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카페 매니저가 할 일은 회원들이 카페에서 활동하는데 재미를 느끼고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이 주된 업무가 된다. 카페의 규정도 만들어야 할 때가 올 것이고 회원들간의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게시글 관리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회원수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카페 스탭이 필요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처음 카페를 만들때에는 무턱대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카페를 만드는 것 보다는 전체적인 카페의 트랜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가 돈이 되는 분야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단순한 취미활동이라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의 카페 운영과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어떠한 성격의 카페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이 많이 모여야 돈이 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인이 운영이 가능한 성격의 카페인지 파악한 후 가능하다면 카페를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다.

 

처음 카페에는 기본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아무래도 회원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글들이면 좋을 것이다. 다른 카페를 벤치마킹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어떠한 글들을 작성했는지 등등은 항상 체크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렇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보면 하나둘씩 회원들이 모일것이다. 그러나 그 수준은 미미한 수준일 것이다. 그렇다면 홍보가 필요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비슷한 성격의 카페 회원들에게 카페 초대를 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같은 관심 분야라면 비슷한 카페를 여러개 가입하기 때문에 신규회원을 모으는데 좀 수월하다.

 

대신 부작용으로는 남이 고생해서 모아놓은 회원들을 힘들이지 않고 빼내가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보니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신고로 인해 불이익 등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이러한 것과 관련한 제재조치 등은 미리 체크해 두고 허용 범위 내에서 활동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외에도 메일을 보내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 초대 등으로 모아서 유입시키는 방법도 있고 이벤트 등을 통해 카페 가입회원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도 회원 유입을 유도할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은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도 많은 자료가 나오기 때문에 검색을 활용하기 바란다.

 

 인터넷 카페 수익화 수단_CPA광고

 

블로그 설명 때에도 이야기한 CPA광고가 있다. CPA광고는 링크를 통해 상담사와 상담 전화통화를 하게 되면 커미션이 입금되는 구조이다. 보험이나 법률상담, 재무관리, 제품판매 등 다양한 CPA광고들이 있다.

 

커미션 금액도 제법 높은 편이어서 고수익 상담건의 경우 한건에 4~5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고 10만원 가까운 금액을 지급하는 것도 있다. 물론 고수익을 낼 수 있는만큼 제약 조건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은 각 CPA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참고해야 한다.

 

광고시 사용이 금지된 단어들이 있거나 병원등의 홍보는 의료법 위반에 민감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홍보하다가는 고생만 하고 커미션 지급이 되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CPA광고 활동을 하기 전에는 해당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제대로 숙지한 다음 활동해야 한다.

 

그리고 단점이라면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로직은 이러한 노골적인 광고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검색유입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블로그를 예로 들면 저품질이라는 형태로 작성한 글이 검색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카페의 경우 기존 확보된 회원들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회원들에 대한 노출이 가능하다.

 

물론 이 부분도 조심해야 되는 것이 있는데 일반 사람들도 노골적인 광고글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무턱대고 작성한 광고글도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많이들 상담받고 수익도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광고글들이 넘쳐나다보니 이제는 사람들도 광고글인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너무 많은 광고글을 쓰거나 대놓고 홍보글로 작성하는 경우에는 기존 카페 회원들이 탈퇴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성 글에 녹여서 광고를 끼워 넣던지 카페의 성격자체를 해당 CPA광고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부분은 각자의 운영노하우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인터넷 카페 수익화 수단_공동구매

 

첫시간에 말했던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도 블로그나 카페와 마찬가지이다. 기본적으로 등록된 상품은 검색을 통해서 판매가 된다. 그러나 내가 힘이 있는 셀러가 아니라면 검색을 해도 첫페이지, 그것도 상단에 노출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보니 광고를 하게 되는데 초반에는 팔리는 금액보다 광고비가 더 많이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렇다보니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홍보의 수단으로 카페를 운영하기도 한다. 회원이 모이게 되면 굳이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카페에 상품을 노출시키면 기본적인 회원수만큼 홍보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목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쇼핑몰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내가 카페를 운영하다가 회원수가 많이 모였다면 이미 모인 회원들에게 상품을 노출시켜 판매를 할 수도 있게 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상품 판매와 관련한 사업자와 전자상거래 판매허가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카페 공동구매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미 확보된 회원들에게 노출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말한 것과 같이 광고비가 따로 들지 않는다. 또 인터넷 쇼핑몰처럼 상품의 구색을 갖출 필요 없이 상품 한두개만 대량으로 구매해서 재고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매일같이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동안만 판매를 하는 방식으로 업무 피로도도 낮출 수 있고 선입금 후 상품 구매 형태로도 진행이 가능해서 초기 자본도 적게 든다.

 

물론 단점도 있다. 사업자가 필요하다. 옛날에는 사업자 없이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엄연히 탈세이다. 그래서 요즘은 인식들이 많이 바뀌어서 사업자를 내고 공동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업자가 있다면 세금도 내야하고 이래저래 서류적인 것을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확실히 귀찮은 면이 발생한다.

 

꾸준하게 상품을 판매한다면 상품을 보관해주고 배송까지 해 주는 3PL업체를 계약하면 편하다. 옛날처럼 상품을 일일이 택배를 보내지 않고 대신해 주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비용만 내면 간단하다.

 

하지만 공동구매의 특성상 단발성이 많다보니 고정비용이 발생하는 3PL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면 택배를 직접 싸서 배송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실제로 택배를 싸서 보내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

 

공동구매를 하면 10개 20개를 하는 경우는 잘 없다. 최소 100개이상씩 주문이 들어올텐데 택배 10개만 싸도 기본 한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말 그대로 내 시간을 그대로 쏟아부어야 한다. 상품의 크기가 작아도 수량이 많으면 그 부피는 크겠지만 만약 크기가 큰 경우는 보관할 장소부터 문제가 된다.

 

일반 가정집은 거의 창고화가 될 것이며 방하나는 상품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거기다가 포장을 하기 위한 택배 박스나 비닐도 그 부피가 어마어마하다. 이런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공동구매를 시작하는 것은 꿈도 꾸지 않는 것이 낫다.

 

 인터넷 카페 수익화 수단_광고 협찬

 

개인적으로는 가장 선호하는 수익화 형태이다. 어쨌든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된다. 그건 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안다. 그렇다보니 내 카페가 회원수가 제법 많다면 여기저기서 홍보와 관련한 문의가 들어오게 된다.

 

본인들의 상품을 홍보한다던지 리뷰를 홍보하는 형태가 기본적으로 제일 많다. 어쨌든 카페에 글이 올라가면 회원들이 다 보게 되니 홍보효과는 말할 것도 없고 구매까지 이어지게 될 것이다. 어찌보면 공동구매의 형태와 다를 것이 없다. 내가 파냐 다른 사람이 파냐의 차이일뿐.

 

그래서 규모가 큰 카페들은 보면 각종 업체 협찬배너들이나 게시글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협의하기 나름이겠지만 게시글을 작성하는 조건으로 페이를 지급하거나 아예 게시판을 제공하거나 또는 공지에 등록을 하거나 수익형태는 계약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내 입장에서는 카페라는 장소를 제공해주면 거기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이기에 가장 이상적이고 품을 팔 일이 별로 없는 형태이므로 세가지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대신 업체의 홍보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미리 합의가 있어야 한다. 제품을 판매한다면 제품의 하자나 배송중 문제에 대해서 책임 및 처리는 업체에서 전담한다던지 그외의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도 회원들이 이용할 때 문제가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 측에서 책임을 지고 처리를 하도록 합의가 필요하다.

 

보통 카페 회원들은 카페에서 홍보를 해 주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카페에 불만 글을 남기고 매니저나 스탭들에게 불만표시를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카페 입장에서 문제 자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중간에서 잘 처리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것 밖에 없다. 

 

정말 해결이 되지 않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그 업체를 퇴출 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그런 형태가 자주 반복된다면 회원들의 카페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업체를 선정할 때 신중해야 한다. 어쨌든 업체보다는 회원들을 더 소중하게 관리해야 한다. 회원들로 인해서 내 카페에도 협찬이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벌써 네번째로 카페 운영까지 설명을 했다. 지금까지 설명한 인터넷 쇼핑몰이나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 이중에 하나만으로도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남이 한다고 나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저것 다 경험해 보고 나한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아니면 다양하고 조금씩 운영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어쨌든 핵심은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된다는 것과 콘텐츠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가지 예로 인터넷 쇼핑몰을 하는 사람이 자신이 파는 상품의 리뷰를 영상으로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그것을 글로도 작성해 블로그에도 올리는 것이다. 거기다가 카페에는 공동구매형태로 판매를 한다면 상품 한가지로 4가지 플랫폼을 모두 운영할 수가 있다.

 

어차피 상품 리뷰도 글로 쓴 것을 영상으로 제작하던지 영상으로 제작한 것을 글로 설명하게 된다면 같은 콘텐츠를 다른 형태로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콘텐츠의 재생산 또는 확장이 가능하다면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소개한 4가지 외에도 아직도 남아있는 수익형태가 있다. 미리 이야기 하지만 그 플랫폼의 형태가 다르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형태가 다를 뿐 방금 말한 콘텐츠의 확장은 충분히 가능한 형태들이다. 이런 부분에서 인사이트를 얻어서 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디지털 노마드, 블로그 이제 끝물 아니여?

게시판 2021. 3. 12. 23:08

다들 블로그가 뭔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너무나 오래된 서비스이다보니 이제는 끝물이 아니냐 블로그로 돈도 벌수 있느냐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너무나 오래된 서비스이고 이후 블로그를 대체하는 플랫폼들이 나온 뒤로 시들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수익을 낼 수 있고 모든 플랫폼의 기본 형태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좋다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들 수 있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도 있으나 소수의 마니아층에서 이용을 하고 있으므로 배제하고 이야기를 하겠다. 그리고 컴퓨터를 좀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은 설치부터 직접해야 하는 워드프레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블로그는 이제 퇴물로 취급되고 있다.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광고를 위한 것으로 전락한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수단으로서 소개를 하는 이유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파는 것과 다른 형태로 온라인에서는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수익이 가능한 제품을 직접 만든다. 이해하기 쉽게 제품이라는 말을 사용했지만 수익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 댓가를 받는 것이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이 공짜이므로 거기서 얻는 정보도 공짜라는 생각이 강했다.

 

그래서 음악이며 영화며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이용하고 그외의 사진이나 정보들도 무단으로 퍼다 날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인식이 바뀌고 어느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일일이 불법으로 찾아서 다운로드 받는 수고로움보다 훨씬 편하고 좋은 퀄리티의 자료들을 이용할 수 있다보니 정보에 대해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블로그에서 생산할 컨텐츠는 주로 글이기 때문에 이런 분야와는 아직까지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순수하게 컨텐츠를 만들어 냈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공짜라는 생각을 대부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돈을 받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대신 양질의 정보성 컨텐츠를 제공하고 방문자들에게 광고수익을 얻는 것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방법의 수익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앞선 글에서도 설명했던 구글의 애드센스는 원래 유튜브보다는 블로그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옛날부터 수익을 내던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단지 그 메인 플랫폼이 유튜브로 옮겨갔지만 여전히 블로그로도 고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많다.

 

 블로그 수익형태-기업의 협찬 광고 수익

 

블로그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어진다. 일기장부터 전문 기술 정보 전달, 그리고 광고까지..운영하는 형태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가 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그리고 좋은 정보를 가진 블로그라면 효과 좋은 광고판이 되기도 한다. 하루의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라면 업체에서 상품에 대한 광고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그 기준은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잘 버는 사람은 웬만한 직장인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하니 도전해 볼만하다.

 

상품만 협찬을 받는 경우가 있고 상품에 대한 홍보 글에 대한 원고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유튜브로 넘어가는 추세라 과거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여전히 유효한 수익창구라고 할 수 있겠다. 주로 이런 활동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많이 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이용자가 제일 많은 블로그 서비스이고 국내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가능하다.

 

 블로그 수익형태-애드센스 등의 CPC 광고수익

 

유튜브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많이 본 그 광고를 블로그에서도 적용할 수가 있다. 원래 유튜브 이전 블로그에서 서비스되었던 광고형태로 여전히 고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수익을 내는 블로거들의 수익을 들으면 상상을 초월한다.

 

특정 글을 꼭 써야하는 것은 아니며 블로그에 질좋은 정보성 글이 많다면 많은 방문자를 통해 수익을 낼 수가 있다.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애드센스의 경우 사용자가 이용하는 컴퓨터의 쿠키정보를 이용해 관심기반에 맞춰 광고를 송출해준다. 그렇다보니 내가 사려고 알아보던 상품이 블로그에서 광고로 떡하니 뜨다보니 어???하면서 클릭하게 만드는 형태이다.

 

애드센스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적용할 수 없고 티스토리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블로그에서만 적용가능하다. 네이버에서는 이에 대응하는 애드포스트라는 광고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될듯하다. 아직까지 애드센스와 비교할만큼의 수준은 아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대안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블로그 수익형태-CPA 광고수익

 

앞서 말한 애드센스는 클릭당 수익을 얻는 광고형태이다. 그 단가는 몇십원단위로 싼편이다. 물론 고가의 광고도 있지만 하늘의 별따기랄까...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CPA광고로 링크를 통해서 상담을 받으면 거기에 대한 커미션을 수익으로 입금해준다.

 

그 종류는 다양한데 주로 보험이나 대출이 주를 이뤘고 그외에도 다양한 것들에 대한 상담 광고를 진행한다. 이런 광고를 진행하는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광고 링크를 부여받을 수 있다. 애드센스와 다르게 건당 단가가 몇만원씩 하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은 엄청난 고수익도 가능하다.

 

물론 단점은 네이버나 다음 검색엔진이 좋아하지 않는 글들이기 때문에 블로그가 저품질을 당할 수 있다. 저품질에 대해서는 해당글의 뒤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블로그 수익형태-콘텐츠 판매

 

예전 지인의 경우 사진도 잘 찍고 글도 잘 써서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을 했었다. 근데 주변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수익을 내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글을 기업에서 돈을 주고 구입을 하는 것이었다.

 

일단 글을 제법 잘 써서 내용이 좋았고 글의 수도 많은 편이었는데 여러 곳의 기업에서 자신들의 기업 블로그에 콘텐츠로 사용하고 싶다고 돈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거의 블로그 글 통째로 구입을 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몇백개의 글을 수백만원에 구입한 걸로 알고 있다.

 

물론 아무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아니고 양질의 글을 써야 한다는 전제조건과 함께 내가 원한다고 막 팔수 있는건 아니지만 분명 수익을 낼 수 있는 형태로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블로그의 장점

 

이미 오래된 서비스이고 다른 대체 서비스들이 나왔음에도 개인적으로는 꼭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지털 노마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전제로 하는 인터넷과 노트북만 있다면 시작할 수가 있다. 그리고 처음에 돈이 들지 않는다. 쇼핑몰이나 유튜브의 경우 시작하기 위해 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물론 유튜브는 스마트폰으로만 시작한다면 돈 없이도 가능하긴 하지만 정말 소개하는 것들 중에 디지털 노마드의 기본 조건만 갖춘다면 굳이 돈 없이도 시작이 가능하다.

 

디지털 노마드의 핵심은 수익을 위한 콘텐츠의 창조이다. 그것이 글이 될 수도 있고 영상이 될 수도 있고 실제 제품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다 그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것은 글이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사람이 많이 모이게 하기 위해서는 정보성 글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막연히 정보를 만들 수 없으니 다른 정보성 글을 보고 본인만의 글로 다듬어야 한다.

 

영상을 만든다면 카메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겠지만 그 기본은 글로 된 콘티가 있을 것이고 순수한 정보성 글을 영상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은 글로 만들수 없겠지만 그 제품을 홍보하는 상세페이지나 리뷰 등은 기본적으로 글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써 모든 콘텐츠의 시작이 되고 블로그에서 그 콘텐츠를 잘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플랫폼으로 콘텐츠 확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발상의 전환은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수익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블로그의 경우 한두달 글을 쓰지 않는다고 나오던 수익이 갑자기 회사 그만 둔것처럼 뚝 끊기지 않는다. 조금씩 수익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꾸준하게 수익을 준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그런 이유로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에 가까워지게 된다.

 

결정적으로 여전히 블로그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기술의 발달로 자동화가 가능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글을 완전 자동으로 써주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거의 반자동까지는 가능하다. 보통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아까도 말했듯이 내가 새로운 글을 창작하지 않고 남이 써 놓은 글을 보고 벤치마킹을 하게 된다.

 

그래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면 비슷한 글들이 넘쳐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블로그를 여러개를 운영하는 경우 썼던 글을 또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블로그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경우 여러 수십 수백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썼던 글을 이용해 좀더 편리하게 운영을 한다.

 

이때 프로그램이나 자동화와 관련된 것을 이용해서 관리를 하여 그 효율을 높여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아직까지는 보편화되지 않았다보니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남아있고 그렇게 기반이 잡힌다면 국내가 아닌 해외로까지 진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블로그에 광고가 달려있으면 광고는 꺼버리는 경우가 많다. 처음 이야기한 공짜라는 생각이 아직 남아서이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좋은 정보를 얻으면 원고료 개념으로 광고를 클릭해주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정보를 얻은 댓가를 광고를 클릭하는 형태로 전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국내의 애드센스 수익과 외국의 애드센스 수익은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다.

 

 블로그의 단점

 

블로그는 돈이 들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수익이 나기 위해서는 블로그가 영향력이 있어야 한다. 영향력이 있기 위해서는 글이 많아야 하고 그 글을 검색을 많이 하고 유입이 많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보니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경우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기대보다 오래 걸려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글을 몇십개 쓴다고 해서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높게 나오지 않는다. 최소 몇백개의 글을 작성해야 의미있는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웬만한 직장인들만큼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글을 작성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글 하나를 작성하는데 초보자들은 한시간이 넘게 걸릴 수 있으며 이 작업을 최소 매일해야 한다.

 

하루에 글 하나를 의무적으로 쓰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막상해보면 엄청나게 힘든 일이다. 이것마저 최소한이라고 한다. 블로그가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3개의 글은 써야 하고 더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5개는 써야 한다. 그렇다면 하루에 3~5시간을 글만 쓰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보통 중노동이 아니라는 점이다.

 

직장다니듯이 한달 글을 쓰면 수익이 딱~!!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보니 대부분은 지쳐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버티는 사람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좌절한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앞서 말한 저품질이다.

 

 저품질이란 무엇인가????

 

블로그는 검색을 통해서 사람들의 유입이 늘어난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수익을 얻는다. 결론은 검색사이트에서 내 글이 잘 검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검색의 70%는 네이버가 차지한다. 즉 네이버 눈에 잘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가 유리하고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는 불리하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고 조금 불리하지만 충분히 가능한 영역이다. 그런데 앞서도 말한 내용이지만 각 검색엔진에서는 좋아하지 않는 글들이 있다. 바로 보험이나 대출과 관련된 글이다. 그러한 글을 쓰게 되면 저품질이라는 것이 걸린다. 그 증상은 검색엔진에서 내 글이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블로그로 수익을 얻으려면 사람들이 내 글을 검색해서 유입이 많아야 된다고 말을 했다. 근데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했을 때 내 블로그의 글이 검색되지 않는다면??? 수익도 없다. 어제까지 내 블로그에 하루 1000명이 방문을 하다가 저품질이 걸리면 하루만에 100명도 안되게 뚝 떨어진다. 검색하면 늘 1~2페이지에서 검색되던 글이 없어져 버린다.

 

그럼 아무리 글이 많아도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없게 되고 그로 인해 수익도 없어진다. 이런것을 저품질이라고 한다. 근데 이게 아까 말한 글만 안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저품질이 오게 된다. 이런 저품질을 당하게 되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멘탈이 날아가게 된다.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같이 글을 정성들여 작성했는데 수백개의 글이 쓸모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 얼마나 허탈하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면 늘 저품질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 거기에 대비를 해야 한다.

 

딱히 대비랄 것도 없는 것이 하나의 블로그만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품질을 대비해서 서브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다. 대응책이라고는 이것이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효과가 좋다. 저품질의 원인은 알수도 없고 안다고 해도 모두 다 대응할 수 없다.

 

이처럼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것이 블로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것과 콘텐츠만 잘 만들면 확장도 하기 쉽고 운영방식에 따라서는 수익도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그리고 자동화가 가능해지면 어느정도 성장을 시켜놓고 나면 내가 할 것이 없어진다. 알아서 운영이 되니깐...

 

물론 그 영역까지 가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력을 갈아 넣어야 하지만 길게 보고 투자한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영역이다. 그리고 그러한 영역이 아직까진 보편화되지 않은 것도 매력적이다. 늘 얘기하지만 이것 역시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 정답은 아니니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디지털 노마드, 요즘의 트렌드는 유튜브

게시판 2021. 3. 12. 10:36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나보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꿈은 유튜버이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검색사이트가 아닌 유튜브에서 찾아본다고 한다. 유튜브가 유행을 하면서 TV를 보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요즘처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시간씩 두시간씩 TV를 보는 것보다는 방송의 엑기스만 모아놓은 영상클립을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드라마도 엑기스 영상클립만 모아서 보고 나면 스토리를 다 알 수 있을 정도이고 뉴스도 전체 다 볼 필요 없이 관심 분야의 영상클립만 보는 것이 더 편하고 좋다.

 

원래 인터넷 속도야 전세계 탑을 찍었고 스마트폰도 세계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몇년전엔 5G통신망이 보급되면서 개인이 유튜브 방송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 세상이 되었다. 바야흐로 너도나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 분야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장비도 엄청나게 준비를 해야하고 완전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은 충분히 유튜브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만큼 좋기 때문에 굳이 처음부터 좋은 장비가 필요없다. 다시 말해 장비를 사지 않고서도 시작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메리트이다.

 

근데 왜 유튜브를 시작해야 할까? 아마도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튜버들의 수익 공개를 한번쯤을 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너도나도 유튜버를 하겠다고 달려드는 이유는 돈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다 그렇게 버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수준만 되어도 웬만한 직장인 수준을 뛰어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유튜브로 눈을 돌리게 만드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시작하면 누구나 다 그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 길도 열려 있으니 도전을 해 보라는 것이다. 환갑을 넘은 어르신들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내는 분야가 유튜브이다. 영상이라는 새로운 분야와 또 영상을 편집해야 하는 난관이 있기는 하지만 한번도 안해 봤다는 생각에 도전하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못한다.

 

 유튜브로 돈을 버는 방법은?

 

그럼 결론적으로 유튜브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부터 이야기 하겠다. 이건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다. 구글에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글의 광고 플랫폼인 애드센스와 연결이 되어 있다. 유튜브를 시청해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다시피 영상의 처음에 광고 영상이 나오거나 영상의 하단부에 광고가 뜨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애드센스이다.

 

처음부터 그렇게 광고를 달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정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지만 그 조건을 충족시키면 제작해서 업로드 한 영상에 광고가 달리게 되고 시청자들이 광고를 시청해 주거나 클릭을 했을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는 구독자수가 많은 경우 각 업체들에서 광고의뢰가 들어오는 것으로 수익을 낼 수가 있다. 한동안 시끄러웠던 뒷광고 파문이 이것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인지도가 있는 인플루언서가 실제로 써보니 좋다고 한다면 그 인플루언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광고가 될 것이다.

 

이왕이면 광고로 협찬이 들어왔다고 하는 것보다 실제로 돈주고 사봤더니 좋더라 하면 더 좋은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다. 진짜 파워 있는 유튜버들은 영상에 언급하는 것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것이 악용되며 뒷광고 파문이 생겼지만 떳떳하게 광고임을 밝히고 홍보를 하여도 굉장히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유튜브로는 대표적으로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또 다른 몇가지 방법들이 있긴하지만 그것은 유튜브 한정이 아닌 다른 플랫폼이나 매체를 이용해야 하므로 차후에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해 보겠다.

 

 유튜브의 장점

 

아주 핫한 최신 트렌드를 따라간다고 할 수 있다. 레드오션이란 말도 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플랫폼이다. 본인의 끼가 예사롭지 않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장이다. 한때 연예인이 아이들의 꿈이었던 것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인기를 얻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직종이다.

 

아울러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디지털 노마드와 아주 밀접한 업종의 형태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한 장벽이 생각보다는 그리 높지 않다. 물론 아예 컴퓨터를 모른다면 노력이 필요하긴하다.

 

구독자가 많아지고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아주 많은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해진다. 꼭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너무 부푼 꿈을 가지지는 말자.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자신이 잘 적응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유튜브의 단점

 

그 무엇도 보장된 것이 없다. 영상을 몇개를 업로드하면 얼마를 벌수 있다라는 기준이 없다. 수백개의 영상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못버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영상 몇개만으로 대박을 내는 사람도 있다. 누구나 잘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시작하지만 늘 그렇듯이 그건 내 이야기가 아니다. 극소수의 사람만 성공하는 것이고 실패한 사람은 보이지 않으니 실패하지 않을거라고 착각하는 것 뿐이다.

 

원래 전공이 아니라면 부단한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 영상도 찍어야 하고 편집도 해야 한다. 전혀 그쪽으로 지식이 없다면 진입장벽으로 느껴질 것이다. 허접해도 좋다. 꼭 고퀄의 영상만을 원하지는 않으니깐...컨셉만 잘 잡는다면 영상은 허접해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컨셉을 잡고 영상에 담아내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아마도 영혼을 가루가 될때까지 갈아넣는 각오로 시작을 해야 할 것이다. 10분 남짓의 영상을 찍는데 과연 얼만큼의 시간을 들여서 촬영을 할까? 능숙하지 않다면 몇시간을 찍어도 부족할 것이다. 거기다가 재미까지 담아내야 한다.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의 마음가짐으로는 하루도 버티기 힘들 것이다.

 

개인정보를 오픈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얼굴을 굳이 노출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인기를 끄는 것이 쉬운 분야는 확실히 아니다. 남들과 다른데 그게 약점이 된다면 다른 강점을 찾아야 한다. 그게 과연 쉬울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튜브를 알려주면서도 나 자신은 비관적으로 보는 이유가 이것이다. 내가 글로 전달하고자 하는 디지털 노마드는 최종적으로는 완전 자동화가 목표이다. 그 시스템을 구축할 때까지는 노력과 시간과 자금이 투입이 될지라도 시스템이 갖춰지고 나면 스스로 알아서 돌아가고 운영될 수 있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디지털 노마드이다.

 

그러나 유튜브가 어느정도 성장을 한다고 해서 내가 영상을 제작하지 않아서 업로드를 못한다면 수익을 창출할 수가 없다. 물론 며칠정도 업로드 못한다고 큰 타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 측에서 정해놓은 일정기간 이상 영상의 업로드가 없을 경우 기존 영상에서도 수익 창출이 정지가 된다.

 

그말은 꾸준하게 신규 영상 컨텐츠를 만들고 업로드를 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영상을 내가 굳이 없더라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 수준에서 개인이 혼자 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내 판단이다. 물론 내가 모르는 분야가 있어서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이 글은 내가 가진 지식 수준내에서 작성되는 것이기에 내 수준에서는 불가능하다.

 

주변에서 유튜브를 시작하다가 포기한 사람들이 몇명 있는데 그 사람들을 보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상 제작의 작업강도 수준은 상상을 초월한다. 아까 말했듯이 10분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시간씩 촬영을 하기도 하고 그것 편집하는 것 역시 보통일이 아니다. 그리고 편집도 감각이 필요해서 엑기스를 잘 정리해서 재미있게 구성하고 자막과 편집 효과등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냥 막 영상을 찍는 것이 아니라 컨셉이나 주제 등을 고민하고 대략적인 스토리 등도 짜는 경우가 많아서 영상 하나를 완전히 만들어서 업로드하는데 며칠씩 걸리는건 예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보는 사람도 없고 구독자를 모으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다보니 대부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말 그대로 새로운 것을 창작해야 하고 늘 끊임 없이 고민해야 하며 우리가 쉽게만 보던 TV방송을 혼자서 기획하고 찍고 편집까지 한다는 것은 진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런 일도 있다고..그러니 참고해서 본인과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스스로 판단하라는 말이다. 정말 이쪽 일은 1도 모르는데 내말을 듣고서 알아보다가 숨겨져 있던 본인의 재능을 찾을지 누가 알겠는가?

 

그리고 내가 썰을 푸는 이야기들은 기존에 있어 왔었던 직업이나 일이고 누군가는 이미 진입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이다. 어느 것 하나 쉬운 시장은 없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살려면 그나마 유리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서 소개를 하는 것이고 소개하는 그 내용만 가지고는 돈을 버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아예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는 것이고 돌려서 말은 하지만 같은 것이라도 바라보는 방향이나 사고의 전환에 따라서는 새롭게 수익을 창출해 낼 수도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다.

 

분명 돈 벌 수 있다. 근데 그걸 다 말해줄 수는 없지만 말하고자 하는 점의 맥락을 잡아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보길 바란다. 나 역시도 완벽하지 않고 해보지 않은 분야도 있어서 꼭 이렇다~!!!라고 말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이건 어려워라고 말을 하면서도 조금만 잘 다듬으면 다르게 접근할 수도 있다 싶어서 썰을 푸는거니깐 머리 좋은 그대들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본인걸로 만들길 바란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디지털 노마드, 첫번째 인터넷 쇼핑몰 허와 실

게시판 2021. 3. 12. 10:36

지난 시간 디지털 노마드를 가능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다. 노파심에 다시한번 말을 하지만 이것이 정답은 아니다. 와...이것만 하면 나도 출근 안하고 집에서 노트북으로 일하고 돈 벌수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어떠한 일이든 자금과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한다. 들어가는게 적으면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적다. 그리고 원래 하던 일이 아니라면 업종 전환에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지금 하는 일이 비젼이 없고 힘이 들고 하기 싫어서 새로운 일로 고민도 없이 바꾼다면 결국엔 포기하게 되고 다시 하던 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런 일이 없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서서히 갈아타는 것이 중요하다.

 

한때 유튜브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의 붐이 일었다. 불과 1~2년 전이다. 여전히 유효하지만 그때만큼의 붐은 아니라고 본다. 그 포문은 신사임당이 열었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혹할만한 어그로가 월매출 1000만원. 마진율을 40%정도로 잡았을때 순수익이 4백만원정도 된다라는게 그 당시의 공식처럼 통용되었기에 너도나도 온라인 쇼핑몰에 뛰어들었던 것으로 안다.

 

특히나 신사임당의 친구인 창업다마고찌의 성공으로 인해 나도 한번이란 생각으로 쉽게 뛰어든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빛이 있다면 그림자도 있는 법. 좋은 것만 보고 시작하기에는 주위에 도사린 함정은 너무나 많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일단 월매출 1000만원. 가능하다. 물론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처음에도 말을 했듯이 저만큼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들이부어야 하는 것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것을 하나하나 따져보도록 하자.

 

 인터넷 쇼핑몰의 장점

 

01.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즉 굳이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그리고 내가 디지털 노마드를 가능하게 해줄 직업으로 꼽은 이유이기도 하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서는 노트북만 있고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해야 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인터넷 쇼핑몰은 집에서도 카페에서도 노트북만 있다면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심지어 여행을 가서도 병원에 누워서도 가능하다. 이것만큼 큰 장점은 없다. 특히나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라면 말이다.

 

02. 고객과 직접 얼굴을 마주볼 일이 없다.

 

이것 역시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CS(고객불만사항)이 없는 것은 아니나 얼굴을 보면서 언성을 높일 일은 없다. 그리고 조금전에도 말했듯이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휴업 등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03. 타업종에 비해서 초기 시작 자금이 적게 든다.

 

인터넷 쇼핑몰도 여러 종류가 있다. 어떠한 종류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지만 다른 사업에 비해서 초기자금이 현저하게 적게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아끼려고만 한다면 10만원도 채 들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에 반해서 요즘 오프라인으로 장사를 하려면 최소 가게부터 얻고 시작해야 한다. 보증금에 매달 월세에 지출이 확정되고 시작한다. 그것만 있는가? 인테리어도 해야하고 각종 전기세며 수도세, 인터넷과 같은 공과금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집에서 사업자를 등록하고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은 그런 고정비용은 거의 들지 않고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얼마나 사업하기 좋은 구조인가? 그래서 너도나도 쉽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04.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한 인프라가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농담삼아 손가락만 까딱거릴 수 있으면 운영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5~6년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쇼핑몰을 하고 싶어도 물건을 어디서 사와야 하는지 택배는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쇼핑몰 구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으로 조금만 검색을 해보면 관련 정보를 너무나 쉽게 얻을 수 있다. 안방에 앉아서 중국에서 파는 물건을 도매가로 구입할 수가 있고 제품의 보관과 배송도 전담해서 대행해주는 업체가 있다. 물론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직접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에 모든 것을 대행업체들을 이용하게 된다. 업무 효율 상승과 가성비를 따지면 대부분 대행을 맡기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05. 일반적인 직장인보다 많이 버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

 

가능하다가 아니라 불가능하지 않다. 쉽지 않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방법 역시 어렵지는 않다. 무엇을 들이부어야 하는지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만 있다면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쉽게 돈벌 수 있다면 개나소나 다 벌게?

 

하지만 기초적인 방법만으로도 길게 보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회사 다니는 것보다 충분히 많이 벌수 있다. 물론 나도 시도는 했지만 지금은 안한다. 그 이유는 차후에 풀도록 하겠다.

 

06. 물건을 쇼핑몰에 등록하고 나면 하루에 업무시간은 30분도 안걸린다.

 

이것도 어떤 방식의 인터넷 쇼핑몰이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을 배송업체로 넘기는 업무 말고는 딱히 다른 업무가 없다. 주문을 넘기는 것도 엑셀 양식이 있어서 각 쇼핑몰에서 다운 받은 엑셀을 주문 양식에 맞춰 편집하고 주문 접수하면 택배도 알아서 보내준다. 익숙해지면 주문넣는데 10분도 안걸린다.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

 

01. 개나 소나 다한다.

 

앞서 말했듯이 조금만 찾아보면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돈도 많이 안든다. 그렇다보니 누구나 쉽게 시작한다. 그말은 경쟁자가 넘쳐난다는 말이다. 세상에 남이 팔지 않는 물건은 없다. 그럼 결국 내가 가져와서 파는 물건도 누군가 팔고 있거나 팔게 될 물건이란 말이다.

 

혼자 독점이 아닌 이상 경쟁은 피할 수 없다. 거기서 살아 남아야만 내 통장에는 돈이 쌓이게 될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02. 초기자금만 적게 든다.

 

처음 시작은 적은 돈으로도 시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해와서 재고를 가지고 판매를 하는 방식인 경우에는 매출이 커질수록 투입되는 자금도 늘어난다.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쉽게 하는 착각은 이런 것이다. 한달에 매출 1000만원을 찍을 수 있다. 초기 자금은 적게 든다. 2~3백만원으로 가능하다는 유튜브가 한때 한창 인기였다. 그럼 그정도로 충분히 벌겠구나........

 

응. 개구라다.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시작했다가 금방 짐싸서 원래 하던거 한다.

 

물건을 3백만원어치 구입을 해왔다고 가정을 하자. 그걸로 한달 매출 1000만원을 내려면 마진율이 얼마나 되어야 할까? 무려 200%가 되어야 900만원정도 된다. 정말 간혹 그런 상품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마진율은 40% 언저리이다. 거기다 경쟁자가 생긴다면, 또 반품, 제품 파손, 로스 등으로 인해서 마이너스는 계속적으로 발생한다. 그래서 실질적인 수익율은 30%보다 낮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거기다가 한가지 놓치는 것이 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을 완판했을때 그나마 저 이야기도 가능해진다. 그러나 현실은 악성재고가 한가득이다. 그래서 매출을 잘 내고 있고 인터넷 쇼핑몰을 몇년 운영해 오고 있는 사장님들도 일반적으로는 매출대비 재고를 두배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봐야한다.

 

매출이 1000만원이 많은 것이 아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이 다 잘팔리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보니 팔리는 몇가지가 매출을 1000만원을 만들어준다면 팔리지 않는 제품들도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즉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물건을 매입하는 자금이 투입되어야 한다. 그렇게 투입되고 매출을 내다보면 어느순간부터 통장에 돈이 남기 시작하는 시점이 온다. 그때부터가 순수한 수익으로 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근데 주변 경험자들의 말을 빌리면 매출 1000만원에 직장생활하듯이 3~4백만원을 수익으로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이야기 하더라.

 

이것 역시 경험해 보지 못하면 이해가 안된다. 그러나 현실이다. 이것 역시 나중에 썰을 풀겠다.

 

03. 멘탈 관리가 어렵다.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출근도 안해 집에서 편하게 일해 갈구는 직장 상사도 없어 고객이랑도 얼굴 안봐. 뭐가 멘탈이 흔들린다는거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수익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 내가 노력과 시간과 영혼을 갈아 넣어야 나오는 것이며 그렇다고 그게 딱 얼마다~!라고 정해져 있지 않다.

 

간혹 주변에서 월매출 몇천이예요 하는 사람을 볼수도 있는데 그 사람들 역시 멘탈은 늘 탈탈 털린다.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월매출이 100만원인 사람은 적게 벌어서 멘탈이 털리지만 많이 버는 사람은 다음달 그 매출보다 많이 또는 그대로 유지가 가능할지에 전전긍긍한다.

 

거기다가 혼자서 일을 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편해보이지만 자기관리가 어렵다. 집에서 업무를 보면 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시간관리가 어렵고 업무집중도가 떨어진다. 처음부터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일상생활과 업무의 분리가 되지 않아 하루종일 일만 하고 있거나 하루종일 늘어져있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은 처음에 집에서 시작했다가 소호사무실이나 공동사무실을 얻어서 업무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어딘가로 출근한다는 행위가 정신적으로 업무공간과 생활공간을 분리해서 생각하게 되므로 제대로 된 휴식을 할 수 있게 되고 업무 집중도도 훨씬 높아진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가 다 해결해야 된다는 점은 정신적 압박감이 어마어마하다. 회사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자기가 맡은 일만 하면 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사장인 내가 처리해야 한다. 권리만 가지고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그것에 익숙해지지 못한다면 당신은 사업과는 맞지 않다.

 

04. 한가하지만 그래서는 돈을 벌수가 없다.

 

인터넷 쇼핑몰의 유형은 여러가지가 있다. 직접 물건을 사입해서 재고를 가지고 판매하는 방식이 있고 해외의 물건을 등록만 해 놓고 고객대신 구매를 대행해주는 방식이 있다. 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대신 팔아주는 위탁판매가 있고 그 외에도 다른 방법들이 있다.

 

일반적인 회사 업무나 사업에 비해서 일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물건을 사입해서 재고를 가져가는 방식의 경우 처음 물건을 등록을 해 놓고 나면 장점에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문접수말고는 할 일이 없다.

 

하지만 처음 등록한 물건만 가지고 평생 판매를 할 수 없다. 꾸준하게 신상품을 업데이트를 해야 검색순위에서도 노출될 확률이 높고 고객들의 트랜드를 파악해서 어떤 상품을 가져와야 할지 늘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의 도매사이트에서 손쉽게 물건을 구입할 수는 있지만 어떤것이 잘팔릴지 수시로 찾아봐야 하고 찾았다고 다 팔리는 것이 아니다.

 

잘 팔리게 하기 위해서 사진도 새롭게 찍어야 하고 그 사진을 이용해서 상품의 상세페이지도 보기 좋게 제작해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을 이용해서 쇼핑몰에 등록하면 끝이 아니다. 신생 병아리 업체의 제품을 쇼핑 검색 1페이지에서 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사람들이 봐야 물건도 팔리지.

 

그럼 광고를 해야한다. 광고는 그냥 하나? 고객들이 자주 찾는 키워드를 찾아서 광고를 등록해야 하고 광고마저도 경쟁자들이랑 순위 경쟁을 해야 한다. 광고는 그냥 거는게 아니다. 전부 돈으로 치대야 한다. 그렇다고 돈을 들이부은만큼 팔리느냐...그건 또 아니올시다이다. 

 

그렇게 돈이 자꾸 들어가고 잘 팔릴거라 생각해 놓은 상품은 악성재고가 되고 그러면서 거를거 거르고 팔리는거만 추리고...이걸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맞다. 주문하는데 10분이면 충분하다고...

 

그럼 남는 시간은 새로운 상품을 찾고 주문하고 사진찍고 상세페이지 만들고 광고 세팅하고 이런 것들의 반복이다. 한번 해놓으면 끝이 아니라 매일 같이 해야 한다. 하루 검색한다고 좋은 상품이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 한달내내 찾아도 괜찮은 상품 한두개 찾을까 말까라는 말이다. 

 

백조처럼 물밖에선 우아하지만 물속에선 치열하게 물장구를 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모르는 사람은 쇼핑몰 한다고 하면 돈 많이 버는 줄 알고 시간 많은 줄 안다. 아니다. 겁나 미친듯이 내 자신을 갈아 넣어도 모자라다 느낀다. 그건 1~2년을 버티며 하다보면 아까 말했듯이 통장에 돈이 남아돈다는 느낌이 든다. 그제서야 그게 내 수익이 되는 것이다.

 

05. 영원하지 않다.

 

물건을 등록했다. 광고도 했다. 제법 잘나가는 상품이 생겼다. 내 스토어의 매출을 대부분 책임져준다. 검색순위도 제법 올랐고 검색해보면 내 상품이 검색 1페이지에 노출도 된다. 그러나 영원하지는 않다.

 

언제 경쟁자가 나와 같은 물건을 팔지 모르고 더 좋은 물건이 나올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이렇게 쉽게 중국에서 물건을 수입해 왔는데 다른 사람은 그러지 말라는 법이 있나? 그만큼 쉽게 경쟁자가 생긴다. 요즘은 반나절도 안돼서 전세계에 신상품이 깔리는 시대이다.

 

니삭스라고 하나? 일본 여고생들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 그거 원래 부산에서 처음 풀렸다. 그땐 인터넷도 그렇게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던 시대. 길거리 좌판에서 카세트 테잎 팔고 하던 시기였다. 친구의 형이 길거리 좌판에서 그걸 처음 팔았다. 일본에서 보따리 장수라고 하나..그런식으로 사와서 처음 팔았다.

 

그거 대박이 났다. 혼자 독점이었다. 들리는 소문에 그거 팔아서 건물을 몇채 샀다던가...근데 그 양말이 전국에 깔리는데 6개월이 넘게 걸렸다. 그만큼 혼자 독점을 할 수 있는 기간이 길었다는 말이다. 정보가 그만큼 늦게 돌았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온라인 쇼핑몰들이 즐비해져서 진짜 빠르면 하루 이틀만에 전국에 깔린다. 그래서 독점도 불가능하고 긴시간 잘파는 것은 그만큼 힘든 시대이다. 그래서 새 상품을 등록했어도 쉬지 않고 계속 신규 상품을 발굴해서 등록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친듯이 물장구를 쳐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을 해란 말인가 하지 말란 말인가?

 

뭐 그건 당신이 결정할 문제이다. 나는 이런 것도 있다라고 제시를 해 주는 것이고 단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단점을 조금 더 적나라하게 이야기 해 준다는 점이 다른 것이다. 나 역시도 설명했던 직접 사입 쇼핑몰도 운영을 해 보았고 해외 구매대행도 해 보았다. 아니 아직도 하고 있다.

 

분명 돈은 된다. 하지만 나는 그것들이 주력 사업은 아니다. 내가 추구하는 사업 방향과는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처음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할 때 장점만을 접하고 쉽게 생각을 했었다. 과거에도 한번 시작해 본 경험은 있었기에 만만하게 생각한 것도 있었고 과거에 비해서 너무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서 나 역시도 성공할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한 이유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한 것도 있지만 위험의 분산과 업무의 효율성이 더 크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가 아무리 잘 해도 성장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고 그 한계를 넘어선다고 하더라도 원래 벌던 수익을 두배 세배씩 버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눈을 돌린 것이 인터넷 쇼핑몰이었지만 이것 역시 내 기준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분명 돈은 벌수 있다. 직접 사입의 경우 주변의 지인들의 경험을 빌려보자면 월매출 2천만원정도부터는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다고 했다. 2020년 전반기까지만 해도 월매출 1000만원이 상징적인 매출로 인식되었지만 요즘은 2~3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이다. 물론...쉽지는 않다.

 

그러나 그 도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 방법은 앞서 다 설명을 해준 그 내용이다.

 

01)중국 도매사이트에서 상품을 찾는다.

02)수입한다.

03)작업해서 등록한다.

04)판다.

 

이 과정의 무한 반복만 해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상품 하나 공들여서 작업하고 등록한다고 막 팔리지 않는다. 운이 좋으면 또 몰라. 근데 나는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에너지를 분산해야 한다. 하나를 등록하는데까지 에너지를 100%라고 한다면 미친듯이 작업해서 넉다운되지 말고 퀄리티 7~80%수준으로 작업해서 수량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상품 10개를 등록하면 팔리는 상품이 3~4개정도 나오면 잘나오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등록하고 팔리도록 작업하면서 다시 신규 상품 찾아서 등록하고를 반복한다. 그리고 나서 팔리는 것만 추리고 안팔리는건 제외하면서 팔리는 것만 50~100개정도 만들면 매출이 안나올 수 없다.

 

그 과정에서 좀더 디테일한 노하우가 들어가면 더 좋지만 그런 것 없이도 단순하게 이것만 반복하면 된다. 물론 처음엔 공부는 필수지만 특별한 기교 없이도 기본만 잘 지켜서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반복하면 1~2년 뒤면 매출이 2~3천 나오는게 불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방향성은 시스템 구축후에 꾸준하게 내 자신을 갈아 넣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유지 운영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보니 지속적으로 이렇게 나 자신을 갈아 넣는 것은 내가 생각한 방향성과는 맞지 않다.

 

매출이 나오고 나서 손을 떼면 다시 매출이 하락할 수 밖에 없으므로 직원을 고용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붙잡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위험분산이 힘들다. 내가 시간을 지속적으로 뺏기면 다른 사업을 운영할 수가 없다. 파이프라인을 다양하게 구축해서 넥스트 코로나 시기를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보니 하면 할수록 나의 방향과는 맞지 않았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꼭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깐. 그래서 추천한다.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니깐. 나 역시도 완전히 접지 않은 이유는 전력투구를 하지 않더라도 소소한 수익이 나오는지에 대한 테스트 중이기 때문이다. 스토어 하나로 매출 2~3천만원까지 필요없다. 다만 10만원을 벌더라도 순수익이 나오고 내가 투자하는 시간이 크지 않다면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내 시간 모두를 사용해서 월 매출 2~3천만원 수익원 하나와 10만원짜리 수익원 수십개는 어차피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수익은 같으니깐. 왜 이렇게 생각을 가지는지는 차차 썰을 풀도록 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끝.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디지털 노마드 그 첫걸음. 무엇부터 해야 하나?

게시판 2021. 3. 12. 10:36

사람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한다. 한번도 안해봤는데? 혹은 나는 이걸 잘 못하는데... 물론 본인을 제일 잘 아는 것이 본인이겠지만 새로운 것을 해보지도 않고 잘 못하는지를 판단하는걸까?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그래서 생소하고 낯설어서 서툴고 그러니 당연히 못할 수 밖에 없다. 누군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하도록 태어났을까? 일단 시도해보자. 그리고 최소 몇달은 노력해보자. 그러면 처음보다 나아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내 자신 안에 잠자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넥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도 대비해야겠지만 어차피 그 영역은 개인이 혼자 준비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으니 국가에 맡기기로 하고 내가 먹고 살 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이번에 뼈저리게 느껴 봤을 것이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여기저기 문을 닫은 곳들이 늘어나고 영업시간 제한이 생긴 곳도 생겨나고 있다. 그럼 이제 그 사람들은 뭘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 아니 반대로 생각을 해보자. 이 와중에 잘 먹고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하기전에 넥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업종이나 직업이 뭐가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본인의 주특기가 있다면 연관있는 분야를 고민해 보아도 좋고 딱히 다른 재능이나 특기가 없다면 새로운 것도 고민해보자. 어쨌든 새로운 것을 시작해야 한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다.

 

앞선 시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제는 언택트가 중요하다. 굳이 사람과 대면하지 않고도 업무 진행이 가능하고 돈벌이가 가능한 시대. 그런 시대가 왔으니 거기에 적응을 해야 한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배달 음식 전문점이다.

 

사실 요즘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요식업계..물론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고..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다른 업종에 비해서 음식을 먹을 때는 필수불가결하게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 그럼으로 인해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언제나 노출이 되어 있는 위험 업종이나 마찬가지였다. 업주 입장에서도 불안하고 매출에 직격탄을 받게되고 이용하는 고객들도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이용을 하지 않게 된다. 그게 현실이다.

 

그런 와중에 외출을 자제하니 집에서 시켜 먹게 되는 수 밖에 없게 된다. 실제 한 사례로 지인 중에 자체 개발 레시피로 배달전문점을 하던 분이 코로나 이전부터 매출이 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급상승을 하였고 입소문까지 나면서 프랜차이즈 등록후 가맹점만 10개가 늘어나게 되었다. 매장의 손님은 받지 않고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한달 순수익을 천만원 가까이 가져가는 것이 가능했고 본인의 매장 뿐만 아니라 가맹점들 사장님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물론 레시피가 좋았고 메뉴의 경쟁력도 있었지만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배달이었다. 음식배달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업종과는 달리 반대급부로 이득을 보게 되었다. 요즘은 분식집이 배달로 하루에 매출 100만원은 그냥 찍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고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도 앞을 지나가는 그 찰나에 배달의 민족 배달 접수가 3~4건씩 들릴 정도로 음식 배달은 이제 가장 매리트 있는 업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가서 먹는거에 비하면 부실할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그런 것을 상쇄시킬만큼 배달 음식의 메뉴 구성에서도 풍성함이나 이벤트 등으로 커버를 하였고 가장 중요한 비대면을 통해서 코로나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시킨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매장..고객을 받는...과 비교했을때 들어가는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 창업시 문턱을 크게 낮춘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러한 장점은 있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창업 자금이 들어간다는 것이고 프랜차이즈에 따라서는 가맹비등 무시하지 못할 금액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점이다. 거기다가 대부분 심야시간 늦게까지 영업을 해야하며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업주 본인이 뼈를 갈아 넣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실제 지인의 사례에서도 장사는 잘되지만 새벽 2~3시까지는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다보니 늦게까지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은 육체적인 피로도에서 큰 점수를 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런 부분도 사람에 따라서는 몸을 움직이는 일을 좋아하기도 하니 언택트 시대에 맞는 업종으로서는 한번 고려해 볼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디지털 노마드를 이야기하면서 음식 배달전문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다. 기존에 있던 업종이라고 하더라도 발상의 전환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아예 없던 업종이 생겨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존에 있어 왔었고 각광을 받지 못했거나 많은 사람들이 알지못했을 뿐 여전히 있어왔던 것이라는 점이다. 

 

꼭 디지털 노마드가 아니더라도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이 우선이 되는 업종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거기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가를 고민해보고 본인에게 맞다면 굳이 디지털 노마드를 하지 않아도 된다. 넓은 선택지를 가지고 고민하는 것이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기에 더 수월하다. 수익이 많은 일이라고 모든 사람에게 맞지는 않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는 디지털 노마드와 관련된 업종, 또는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미리 말하지만 새로운 직업이 아니다. 기존에 있어왔지만 이게 어떻게 돈이 되고 수익이 나는지 몰랐을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리고자 한다. 그리고 어떤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또 나 역시도 모든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경험을 해보고 내 성향에 맞춘 부분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므로 더 좋은 업종이나 직업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우선적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일은 인터넷을 이용한 비대면이 가능한 일이어야 한다. 꼭 직장에 출근하지 않더라도 집에서건 휴양지에서건 또는 출장을 가서도 업무를 자유롭게 보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말 그대로 유목민이 되기 위해서는 자유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첫번째로 얻어야 하는 자유는 이동의 자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업무처리가 가능한가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감사하게도 전세계에서 인터넷 강국으로 최상위에 위치한 대한민국이기에 관련 인프라들이 무척 잘 되어 있다. 내가 경험해보고 들어본 것만 해도 제법되는데 이제부터 이야기 해 보겠다.

 

1. 인터넷 쇼핑몰

01) 직접 사입

02) 위탁 판매

03) 해외 구매대행

04) 기타

 

2. 유튜브 운영

01) 애드센스 광고수익

02) 콘텐츠 내 광고 수익

 

3. 블로그 운영

01) 리뷰를 통한 협찬 제휴수익

02) 애드센스 등의 CPC 광고수익

03) CPA 광고수익

04) 각종 기업의 콘텐츠 구매

 

4. 카페운영

01) CPA 광고수익

02) 공동구매

03) 광고 협찬

 

5. SNS

01) 공동구매

02) 광고협찬

 

6. 쿠팡,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7. 전자책 제작

 

8. 재능판매(프리랜서)

01) 음악제작 및 판매

02) 디자인

03) 번역

04) 제품 제작

05) 프로그래밍(코딩)

 

9. 주식거래

 

10. 음악저작권 거래

 

대략적으로 경험해보고 생각나는 것만해도 이 정도는 된다. 근데 정말 나이가 많고 인터넷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서는 최소 들어는 봤거나 또는 몇가지는 이미 알고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시선도 있을 것이고 어렵다 힘들다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잘 모를 뿐이지 여전히 누군가는 수익을 내고 있고 일부이기는 하지만 상상하기 힘든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팩트이다. 그것을 바라 보는 방향을 조금만 바꿔보면 나 역시도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일이 될 것이고 새로운 직업이 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이번에 알려준 일들에 대한 부분을 다루어보고 내가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을 수 있고 내가 알려준 방법 외에도 더 좋은 방법은 당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 말기 바란다. 단지 이러한 것을 공유함으로써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직업에 대한 인사이트가 넓어져서 새로운 도전이 가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글들이니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놈의 디지털 노마드.

게시판 2021. 3. 10. 23:28

나는 돈 많은 백수가 꿈이다. 솔직한 말로 설렁설렁 놀면서 살고 싶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부모가 큰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서민층이라면 자식 역시 서민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시간이 갈수록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길은 사라지게 되고 돈이 돈을 버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그런 시대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내집마련은 허상과도 같다. 심지어 온갖 규제들로 인해 내집을 가지고 있으면 버는 것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야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전 세계에 유일했던 전세가 이제 곧 사라지지 않을까?

 

나는 일머리가 제법 있는 편에 속했다. 내 자신의 평가가 아니라 일을 시키는 고용주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현장에서 몸을 굴리는 일이든 머리를 쓰는 사무직이든 최소 남들만큼은 했고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서 고용주들의 이쁨을 곧잘 받았다. 짧은 경력에도 나름 나쁘지 않은 페이를 받을 수 있게 되자 더 큰 목표가 생기게 되고 더 노력을 해보지만 사실 노력을 120%이상 들여도 성과는 80%이상 나오기 힘든 것이 지금의 사회구조라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연봉이나 페이가 드라마틱하게 상승할 수는 없다.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일개 평사원 내지는 말단 직원으로써는 미친 능력을 가지지 않고서는 초고속 승진 내지는 억대 연봉을 꿈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말은 직장생활해서 돈 모으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란 말과 같지 않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모은 돈에 대출까지 받아가며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렸다. 그나마 부의 축적이 가장 쉬운 방법이니깐..근데 그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부자..아니 최소 먹고 사는거 신경 안쓸 정도라도 돈을 벌고 싶다. 그것마저 안되면 요즘 같은 시국에 밥줄 끊길 걱정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부업? 아니면 사업? 주식투자? 뭐하나 거저 되는 것은 없다. 먹고 사는 것이 걸려 있고 내 뒤로 줄줄이 가족들이 줄서 있다면 과감한 결단은 커녕 내가 언제 이런 선택장애에 걸렸나 싶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좌절의 끝에서 사람들이 접하게 되는 것이 디지털 노마드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으니깐 테클을 사양한다. 솔직히 몇시간 일 안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은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다. 그래서 홀라당 넘어오는 사람 제법 많다. 뭐 어디가나 있겠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은 자가 버틸만한 곳이 이 세상에 어디 있던가? 열에 아홉은 다 떨어져 나간다보면 된다. 그럴수밖에...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어찌 디지털 노마드를 할 것인가...

 

디지털 유목민이라고도 불리는 이 신종 직업군(?)은 요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허파에 바람을 넣었다. 요즘같이 취업절벽, 거기다가 코로나로 인한 고용불안과 생계유지 불안은 이 말도 안되는 직업군에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 아..사실 어려운 것이지 말이 안되는건 아니다. 단지 기대하는 것은 너무 큰데 너무 쉽게만 생각하니 그 괴리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랄 뿐이다.

 

기존은 직장생활처럼 한곳에 매여서 출근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인터넷만 연결되고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기본 개념으로 가져가게 된다.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더더욱 이 개념이 강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회사에서 하는 회의도 대학 강의도 아이들의 학교 수업도 인터넷 화상회의를 통해서 모두 진행을 할 수 있고 처음 가졌던 못미더웠던 마음도 실제 경험해보니 많이 사라지게 되면서 이제는 예전의 환경으로 돌아가는게 더 불편할 것 같다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자. 그럼 우린 이제 디지털 유목민인가? 사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내 개인적인 견해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니다라고 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말해두고 시작한다. 내 생각에는 지금 현재는 제대로 된 디지털 유목민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유목민이 과연 우리와 같은 삶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실제 유목민처럼 떠돌아다녀야 된다라는 말은 아니다. 유목민과 같은 자유로움을 가졌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직장에 나가지 않고 학교를 가지 않는다고 과연 내가 유목민과 같은 자유로움을 가졌는가가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런 자유로움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직장에 얽매여있고 학교에 얽매여 있다면 힘들지 않을까?

 

사실 내가 디지털 노마드를 예전부터 생각해 온 이유는 앞서 말한 내용중에 하나가 가장 큰 이유였다. 내가 아무리 남들보다 일머리가 좋고 노력을 갈아넣어도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내가 벌수 있는 돈도 한계가 있었다. 내가 아무리 능력이 좋고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하루 일하는 시간만큼 돈을 멀어가는 직업이었기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했고 그렇다고 해서 두배, 세배씩 일하고 벌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내가 두명이면 더 좋을텐데...이런 생각이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되고 내가 하는 일을 대신하게 만들던지 자동으로 하게 만들면 충분히 가능할텐데...그렇게 찾아보고 연구하며 얻은 결론이 디지털 노마드이다. 디지털 노마드는 여러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정말 단순하게 프리랜서라는 직업도 형태만 잘 갖춘다면 디지털 노마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본인이 직접 일을 하고 그 일한만큼 벌어가는 것에 얽매여 자유를 얻을 수가 없다.

 

내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디지털 노마드는 다음과 같다.

 

어떠한 일이든 일정시간을 일을 해서 한달에 고정 수익을 얻는다. 그렇게 수익이 안정화 되면 노동력 내지는 시간을 다른 곳으로 돌려도 수익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든다. 그런 후 남는 노동력이나 시간을 다른 일에 투입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다. 그렇게 수입원을 두개로 만들고 유지한다. 그런 다음 처음처럼 또 노동력이나 시간을 다른 곳으로 돌려도 수익이 유지가 되도록 만든 다음 또 다른 수익 창출을 한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디지털 노마드라고 생각한다. 처음엔 크지 않지만 이것이 반복이 되면 시간이 갈수록 그 수익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물론 쉽지 않다. 그냥 말로만 들었을 때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모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이고 방법은 찾아보면 많다.

 

요즘처럼 AI가 개발되고 자동차도 자율주행이 되는 마당에 왜 돈은 자동으로 벌지 못할까? 물론 그냥 짠~!하고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런 시스템이 유지되도록 처음 구축하는 시간과 노력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자리를 잡는다면 흔히들 말하는 노트북 하나들고 하루 1~2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이 가능해진다.

 

나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법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 단지 당신이 모를 뿐이다. 내가 모른다고 안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일뿐이다. 단순히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의 껍데기에 현혹되어 일 많이 안하고 편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평생 이루지 못할 영역이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며 부족한 지식은 습득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생각이 유연해야 하고 내가 부족한 것은 늘 채우려고 해야 한다. 처음에는 영혼까지도 갈아넣을 생각으로 노력하고 시간을 들이 부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하고 1~2년 잘 준비하면 평생 유목민이 되어서 넥스트 코로나 시대가 오더라도 남들 굶어죽을까봐 벌벌 떨지언정 우리는 여유를 부리며 다음 준비를 할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언택트의 시작, 코로나 시대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

게시판 2021. 3. 10. 23:28

코로나로 인한 이슈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다들 설마설마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끝이 날 생각이 없는듯 하다. 이러한 코로나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지금 현재를 먹고 사는데 급급하다면 다람쥐 챗바퀴 돌듯 반복할 것이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는 방역에 성공한듯 보였다. 하지만 최근 몇주사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상황은 예고된 것이 아닐까?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잘 관리되고 있는 모습에 도리어 나태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사실이었으니 말이다.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건 아주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그렇다고 손가락만 빨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현재의 시스템은 코로나가 장기화 된다면 제대로 유지되기 어렵다.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해야 일이 진행이 된다면 코로나는 사라질 수 없을 것이고 사라진다한듯 그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현재 그 과도기 시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에나 발 빠른 사람들은 있다. 그리고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이것이 맞물리며 새로운 업종이 부각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개념들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렇게 코로나 시대의 1년동안 언택트란 용어가 사람들에게 인지되고 있다.

 

이것과 맞물려 국가의 각종 정책들은 서민들이 돈을 벌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다. 부가 모이기 시작하면 점차 그 덩치를 불려나가야 하는데 각종 정책과 규제들로 어느 한계점을 한번에 돌파하지 못하면 세금이 도리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부를 늘리는 것은 없는 사람이 모아서는 불가능해졌고 도리어 돈 있는 사람들이 더 돈을 늘리게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월급을 받는 직장인은 그 이상의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부업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 부업이 본업의 수입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고 본업외의 시간을 별도로 할애해야 부업도 할 수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 무엇으로 자신의 수입을 두배, 세배씩 늘릴 수가 있을까? 기존에는 부동산 투자나 주식투자, 장사 등을 했다면 점차 이런 것들이 규제에 막히고 있어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디지털 노마드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일뿐 어디에나 정답은 없다. 자신에게 가장 최선인 방법을 찾기 바라는 마음에 개인적인 견해를 꺼내는 것 뿐이다. 일단 지금까지도 디지털 노마드라는 개념은 존재해 왔다. 그리고 그 이전 비슷한 형태로 이어져 왔다고 할 수 있다.

 

단지 현재 디지털 노마드를 사람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주변사람들은 물론 인터넷만 뒤져봐도 디지털 노마드 하면 직장생활하지 않고 어느 한적한 외국의 리조트나 휴양지에서 노트북 하나로 몇시간만 업무처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여가시간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형태일지 모른다. 그러나 저렇게 일하면서 돈을 엄청 많이 벌것이라는 기대까지 함께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어떻게 노력을 하지 않고 댓가를 얻으려 하는 것인지 의아할 뿐이다. 모든 것은 노력대비 결과가 있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지인중에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이 있다. 여행을 좋아해서 자신은 여행하며 살고 싶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일들을 찾는다. 그러나 그 사람의 경우 이미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본인의 성향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첫번째, 좋아하는 여행을 하면서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직장생활이나 일을 하는 것은 어렵다. 대신할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해야 한다.

 

두번째,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일들을 찾아본다. 강의도 듣고 시작도 해 본다. 그리고 인맥도 쌓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본다.

 

세번째, 그러나 결과는 늘 자신이 기대한 것보다 저조하다. 하지만 여행을 다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또 찾아본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데 대화를 나눠본 결과 현재의 모습으로는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이 사람도 가지고 있었고 아무런 노력없이 말로만 하고 싶다고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노트북 하나 들고 하루에 3~4시간씩 일을 하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의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전제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디지털 노마드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1. 내가 원하는 수익부터 정해야 한다. 거기에 따라서 해야 하는 것들이 달라진다. 원하는 것을 다 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준비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편하게 3~4시간의 업무만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즐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디지털 노마드에 최적화 된 직업군은 보통은 프리랜서이다. 아주 포괄적인 범위의 프리랜서인데 말 그대로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은 그 수입에 맞춰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 말은 수입이 적은 경우에는 지출을 줄이면서까지 생활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하고 싶은건 다하려고 하면 수입이 많아야 된다. 프리랜서로 수입을 많이 얻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2. 본인의 사업이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할 수도 있다. 지금도 그런것이 가능한 사람은 있으니깐. 왜냐하면 직원들이 일을 하고 모든 결정과 중요업무만 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게 사업을 유지하려면 대표 자신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업무를 봐야 성장을 하던 유지를 하던 가능하지 놀고 먹는다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3. 사실 전혀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처음부터는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3~4시간만 업무를 봐도 될 정도까지는 뼈를 갈아넣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사업을 성장시켜놓아야 한다.

 

근데 앞서 말한 지인은 이런 것이 전혀 없다. 가진 것도 없고 심지어 신용불량자에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알바에게 던져두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을 해 보겠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강의를 하지만 대부분 하는 말은 이거보다 더 쉽게 하는 법은 없냐는 말이다. 제법 수익이 잘 나는 쇼핑몰의 대표와 친분을 쌓고 그 사람이 노하우를 전수를 해주기 까지 하는데 실상 본인은 그 노하우대로 하질 않는다.

 

왜냐면 한달 매출 1억씩 나는 대표도 미친 듯이 물건을 찾고 택배싸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일을 하는데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지인은 그렇게 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편하게 노트북으로 3~4시간 주문만 접수하고 한달에 1억씩 벌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꿈을 가지는 것은 좋은 것이다. 목표가 생기고 그로 인해 노력을 하게 되니깐. 그렇지만 꿈만 가지고 노력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지인이 유독 그런 것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지털 노마드를 이런 식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아지고 있고 제대로 실현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있다.

 

물론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이것 역시 정답은 없고 여러가지 길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포인트는 언택트와 자동화라고 생각을 한다. 이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디지털 노마드는 실현 가능하고 새로운 업종 또는 앞으로 각광받는 직업의 포지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개념 정립과 함께 어떤식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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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대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게시판 2021. 3. 10. 23:28

코로나로 사람을 만나지 않은지도 벌써 6개월이 넘어가는듯 하다. 그전에는 간간히 밖에서 만나고 그랬다면 장기화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때 즈음..모든 외부 약속은 잡지 않기 시작하고 있다. 무증상 사례도 많고 그렇다보니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해도 지인을 만나 마스크를 벗는 순간 나 역시도 언제 감염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쉽게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렵다. 

 

주변에서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다는듯이 들려온다. 다니던 회사에서의 인원감축, 희망퇴직, 폐업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원인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하나둘씩 직장을 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런 상황이다보니 재취업 역시 쉬운 상황은 아닌듯하다. 잠시 아르바이트라도 해보려고 알아보지만 직장마저 그럴진데 특히나 사람들 많이 접하는 아르바이트는 오죽할까 싶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만 어려운 것은 아니더라. 자영업자들은 더 힘든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외출을 자제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다보니 그 직격탄은 서비스업과 관련된 자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 지인중 카페를 하는 사람부터 음식점을 하는 사람들까지 거의 폐업 직전 단계까지 간듯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매장을 정리하는 것조차 쉽지가 않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에 누가 새롭게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려고 할 것인가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경제상황에서도 새롭게 각광을 받는 업종들이 생겨나고 있다. 바로 비대면, 언택트와 관련된 업종들이다. 코로나 전에도 없었던 업종은 아니었으나 어떤 일이든 사람을 직접 보고서 진행이 되다보니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나 할까? 그런 것들이 필요에 의해서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나 배달음식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그에 따라 오토바이 배달업도 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도 이제는 웬만하면 집에서 시켜 먹고 말지 굳이 나가서 먹지는 않게 되니깐...거기다가 사람 만날 일이 생기면 밖에서 보기보다는 사무실로 불러서 음식을 시켜 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가 화상회의는 늘어가는 재택근무와 함께 부상중이며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과 더불어 큰 발전 중이다. 그리고 기존 VR이나 3D로 인한 영상 재생 등은 성장하는 K-POP과 함께 가수나 배우들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렇다보니 기존에는 그 기술력이 조금 부족하거나 어설펐다면 이 기회를 빌려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여전히 보이고 있지만 그만큼 대중화가 되면 자금도 유입이 되고 그러면 당연히 기술도 성장할 것이다.

 

각 나라에서는 코로나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도 집단 면역체계가 갖춰지는 때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은듯 하다. 과연 백신이 개발되고 집단 면역체계가 갖춰진다면 코로나 이전으로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사실 개인적으로는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미 경제적인 활동 형태가 변화되기 시작하였고 그 곳에서도 시장성을 확인하였다. 무엇이든 처음에는 시장성이 부족해서 힘들지라도 시장성이 확인되고나면 경쟁자가 적기 때문에 블루오션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비대면과 언택트로 업무나 사업을 진행하면 비효율적이라 생각을 했던 부분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럼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대면 업무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

 

어느정도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하겠지만 모든 것이 예전과 같을 수는 없다. 위기로 인해 발전한 부분은 더욱 발전할 것이고 이번의 바이러스 사태는 처음이 아니다. 예전에도 겪어왔지만 지금처럼 심각하진 않았다는 점, 그래서 그때 잠시만 잘 버텨내면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는 점이 지금과는 달랐다. 지금과 같은 위기가 또 찾아온다면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오프라인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다시 힘든 시기를 겪을 수 밖에 없다.

 

분명 경각심을 느꼈을 것이고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을 것이다. 과연 대안은 무엇인가? 앞서도 말을 했지만 비대면과 언택트가 그 해답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모든 직업의 디지털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 본다. 굳이 출근하지 않아도 되고 굳이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업무의 처리가 가능하고 사업이 가능하다면 비대면만큼 효율적이고 안전한 것이 어디 있을까?

 

현재 코로나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가 있다. 과거에는 평생 직장을 가져야 한다고 어른들이 강조를 하셨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아무리 철밥통인 직장이라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평균수명도 100세인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경제활동 나이도 그만큼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나 역시도 맞춰서 변화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그렇게 놓고 본다면 흔히들 말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딱 맞는 형태가 아닐까? 직업이 특정되지 않고 디지털화, 즉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면 삶은 좀 더 유연해 질 것이다. 물론 디지털 노마드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제대로 이해만 한다면 앞으로의 삶은 디지털 노마드가 중심이 될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는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개념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어왔던 개념이다. 단지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변화된 것일뿐 비슷한 형태는 과거부터 있어왔다.

 

앞으로는 코로나 시대에서 변화하는 직업과 경제활동에 대해서 다루어 볼까 한다. 인생에 정답은 없듯이 이것 역시 정답은 아니며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므로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본인에게 적합하다 생각되는 부분을 적절히 취해서 녹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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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트는 이유 원인, 대처하는 방법 정리

게시판 2021. 3. 6. 16:10


입술이 트는 이유 원인, 대처하는 방법 정리

 

주변에서 입술의 각질을 떼는 버릇을 가진 분들을 가끔씩 보신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것의 경우 입술이 트면 껍데기가 생기게 되는데 무의식 중에 뜯어내는 것입니다. 그런 것 때문에 피부까지 뜯어져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고 통증을 호소할 때도 있습니다.


껍질은 입술이 건조하거나 갈리진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입술에 껍데기가 생겼다고 껍질을 뜯으면 안되고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입술이 갈라지게 되는 원인을 아는 것이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입술 갈라지는 까닭에 관해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입술이 갈라지는 원인, 이유

 

 

01. 위장 장애

 

신체의 변화 같은 경우에는 신체 내부의 각 내장 기관들과 관련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위의 입술은 비장 그리고 아랫 입술의 경우 위장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입술에 트러블이 발생하면 위장 기능과 관련해서 의문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02. 탈수 증상

 

 

우리들의 신체에는 수분이 대략적으로 70퍼센트 가량을 구성합니다. 경미한 탈수증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나타날 수 있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입술이 갈라지는 것 입니다. 이렇게 수분이 부족한 경우 신체 내부에 있는 미네랄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입술이 마르게 되는 것 입니다. 탈수증세가 나타나게 되면 갈증 외에도 가지각색의 증세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03. 자극적인 음식

 

 

맵거나 짠 음식을 드시는 경우에는 입술에 닿게 되면 정말 자극이 심하다보니 따갑게 됩니다. 또는 귤, 오렌지처럼 산성 성분이 많이 포함된 과일을 드시는 경우에도 입술에 자극을 받게 됩니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다던지 기후가 건조할 때에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입술에 자극이 가고 그런만큼 잘 틉니다.


0​4. 비타민 결핍

 

비타민이 부족할 때에도 입술이 트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입술이 갈라진다면 리보플라빈 결핍 증세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리보플라빈의 경우 신체 내부의 세포 기능, 지방 대사 등을 담당하고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의 값이 높아지지 않도록 혈액 내에서 관리할 수 있게 조절하는 일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걀, 고기, 채소 등과 같이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요리를 먹거나 모자란 영양소의 경우 영양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05. 부실한 세안 관리 때문에

 

 

보편적으로 세안을 하면서 동시에 입술을 같이 씻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케어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한 경우 세수를 할 때 입술을 건성으로 씻거나 세안을 하고 나서 입술만 빼고 화장품을 바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입술에도 화장을 하기 때문에 입술 화장을 지우려면 입술의 경우 별개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세수하면서 입술을 씻는 것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입술이 건조해지다보니 입술의 주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06. 치약 때문에

 

 

하루동안에도 여러 번 양치를 하다보니 치약도 몇 번씩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입술이 트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약에는 치아를 갈고 닦거나 하얗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와 함께 치아를 관리할 때 도움이 될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 같은 경우 양치 후에 정상적으로 헹구지 않을 경우 입술에 자극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질을 한 뒤에는 입술에 묻어있는 치약을 깨끗이 닦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이 틀때 해결하는 방법

 

 

 

입술이 갈라지게 되는 것에 관해 증상이 완화되도록 하는 법은 다른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전에 말씀드렸던 입술이 틀 수 있는 까닭에 대하여 미리 막거나 해결하면 입술이 틀 수 있는 것을 방지하거나 혹시 입술이 트더라도 빠르게 케어가 가능합니다. 평상시에도 입술의 상태와 보습에 주의하면서 자극이 될만한 것을 조심하고 거기다 더불어서 입술의 청결도 챙긴다면 입술이 트거나 갈라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술이 틀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입술이 트게 되고 껍질이 생기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술에 침을 바르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입술의 상태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나쁜 영향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침이 도리어 입술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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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줍는꿈 금줍는꿈 상황에 따른 관련 꿈해몽 요약정리

게시판 2021. 3. 5. 15:06


금을줍는꿈 금줍는꿈 상황에 따른 관련 꿈해몽 요약정리

 

인간의 경우 수면을 취하는 동안 여러가지 꿈을 꾼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자다가 일어난 뒤에 기억을 하는 꿈의 내용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날만큼 꿈내용이 또렷한 경우 꿈해몽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황금을 줍는 꿈 내용에 맞춰 해몽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꿈을 꿨을 때 금이 등장했다면 성공, 재물, 재산, 부귀 그리고 명예와 같은 돈이나 값어치가 있는 물건들과 연관이 있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은 현재 자신의 내면이나 직면해있는 주변 여건들에 상당한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한 경우 꿈해석 해 놓은 것을 필히 맹신하는 것 보다는 좋은 뜻의 꿈이라면 꿈을 꾼대로 실현되도록 공을 들이는 것이 좋고 도리어 꿈해몽 한 것이 나쁜 경우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 얻는 꿈

 

 

금괴나 금덩이를 얻는 꿈은 꾼다면 좋은 내용의 꿈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일이 있을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면 사업체가 크게 부흥하여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음을 뜻합니다.


 많은 금화를 얻는 내용의 꿈

 

 

무수한 금화를 줍는 내용의 꿈 또한 길몽으로 자신을 도와주거나 훌륭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외에도 별도의 추진하는 일은 전부 잘 해결되고 회사를 다닌다면 승진을 하고 돈이 되는 물건이나 명예 등을 얻게 되는 것을 예지하는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꿈을 꾸고 크게 성공했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말 최고의 좋은 의미의 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금귀걸이/금팔찌꿈/금훈장/금배지를 패용하는 내용의 꿈해석

 

 

꿈속에서 금으로 제작한 장신구, 또는 훈장을 받는다던지 패용하는 꿈은 자기 자신의 지위와 관련된 길몽을 암시합니다. 권력이나 명성과 부를 누리고 본인이 거룩한 지위를 가지게 되는 것을 암시합니다.


 땅을 파 금괴를 얻게 되는 꿈내용

 

 

땅파서 금괴를 얻는 내용의 꿈은 물질적, 정신적인 풍요로움이 생기고 돈이 들어오는 운이 생기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외에 자기의 능력을 드러내 유명해지는 것을 암시합니다.


 금덩이를 채굴하는 꿈 꿈해몽

 

 

금덩이를 채굴하는 꿈을 꿨다면 지긋이 노력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앞서서 정리해드린 금괴와는 다르게 금덩어리는 원형의 그대로인채로 가공을 거치게 되면 값어치가 높아집니다. 황금덩어리 자체로도 가치는 있지만 더 거대한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가공을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금이 나오는 몇가지 꿈들의 해석처럼 금전운이 따르는 좋은 내용의 꿈입니다. 다만 수많은 꿈과는 달리 본인의 멈추지 않는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의 꿈입니다.


 남에게 금을 받을 수 있는 꿈해몽

남에게 황금을 받는 꿈을 꿨을 경우 대체적으로 태몽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태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는 금이 나오는 꿈과 관련해 꿈해석 몇가지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금이 좋은 기운을 의미하는 것이다보니 거의 대부분 좋은 뜻을 가진 꿈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는 좋은 꿈이지만 상징적인 의미로서 인식하고 자신의 삶을 위해 힘쓰는 것이 기본이므로 이 내용을 감안하시고 꿈내용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결같이 정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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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딜리버리 주문접수 전화번호 편하게 이용하세요.

게시판 2021. 2. 27. 04:00


맥도날드 딜리버리 주문접수 전화번호 편하게 이용하세요.

 

음식배달 주문 어플을 흔하게 사용해 왔지만 서로 만나지 않는 것이 대세가 되고 나서부터 외부에 나가는 것 보다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먹는 것이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요즘 들어서는 음식배달 장사 하는 분들의 사업도 바빠지고 음식을 배달해주는 어플리케이션들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배달에 따른 비용이 생기긴 하지만 직접 먹기 위해 가거나 포장하러 갈 시간에 다른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배달 어플리케이션들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원래 원조격은 맥도날드 배달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여러가지 배달 어플을 사용해서 맥도날드에서 판매중인 수많은 메뉴들을 주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각각의 매장의 상황에 따라 음식을 배달해주는 어플로 주문 넣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확률도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배달해주는 앱이 아니더라도 맥도날드 같은 경우 맥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접수를 받고 있어서 쉽게 이용하길 바랍니다.


맥딜리버리를 가끔가다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주문접수 전화번호를 암기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주문한다던지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시는 사람들을 위해서 편한 방법을 가르쳐 드릴까 합니다. 번거롭게 맥도날드의 홈페이지에서 연락처를 찾아서 전화를 걸 필요없이 밑에 있는 바로가기를 터치하게 되면 바로 전화걸기 모드로 이동시켜 줍니다.


 맥딜리버리 번호

 

맥도날드 딜리버리 서비스 [전화주문]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사용하실 때에는 몇가지 주의를 하실 것이 있습니다. 맥딜리버리는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장의 상황에 따라 운영을 하는 시간이 다르다보니 주문을 하는 곳의 인접 매장의 영업이 마감되었다면 맥딜리버리 서비스가 24시간 내내 운영하더라도 주문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더불어서 매장의 상황에 따라 음식의 가격이 약간씩 차이날 수 있는 점은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맥도날드 배달서비스나 배달관련 앱으로 주문할 때 주문 접수가 되는 금액은 1만원입니다. 맥모닝은 맥도날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접수하게 되면 03시 5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맥딜리버리 연락처 링크는 휴대전화에서 터치하시면 바로 전화걸 수 있습니다. 꼭 맥딜리버리가 아니어도 음식을 배달해주는 어플에서도 맥도날드 메뉴들을 주문하는 것이 가능하니 알아두셨다가 편한 방식으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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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결제일 고민하고 정하면 필요한 이유

게시판 2021. 2. 27. 02:00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결제일 고민하고 정하면 필요한 이유

 

최근 들어서는 무언가의 대가를 치르는 경우 보통 신용카드를 사용을 합니다. 신용카드 계산 방식이 너무 사용하기 쉽고 신용카드가 없는 경우에도 폰에서도 신용카드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돈주머니도 가벼워지고 간편하지만 신용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지내는 것이 불편할 정도입니다.


신용카드는 이용하기 쉬운 것이 강점이지만 사용하는 동안 미리 정해 놓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금 같은 경우는 보유하고 있는 것만 쓰기 때문에 계획없이 사용하는 것을 부족하게나마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도리어 신용카드는 쓰고 난 뒤에 갚아나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무턱대고 사용하는 도중에 자기의 수익보다 나가는 돈이 늘어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것에 대한 짜임새 있게 플랜을 세우거나 신용카드의 결제일에 따라서 사용기간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용카드에 따라서 결제하는 날짜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약간의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사용기간은 카드회사에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다른 신용카드 중에서 삼성카드 결제 날짜가 며칠이냐에 따라 이용기간이 며칠로 되는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보통은 전달에 사용했던 신용카드의 사용내역에 대해 이번달 결제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그렇다고 할 수만은 없고 결제일마다 신용카드 이용기간이 달라집니다. 결제 날짜에 따라서는 필히 지난달에 쓴 내역만이 아니라 지난달의 사용내역까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두달이 지난 후에 결제될 수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삼성카드의 결제하는 날짜에 따른 이용기간을 정리한 것 입니다. 신용카드의 결제일은 보통은 월급날짜에 맞춰 정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결제하는 날짜가 언제냐에 따라 2개월전의 이용내역까지 이용가능 기간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자금관리 하기가 힘들어 항상 부족한 느낌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경우 카드사용금액의 결제 날짜를 13일로 하는 경우 전달의 1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용내역에 관련해서 결제하기 때문에 카드를 쓸 때도 지출 관리하기가 수월합니다. 이렇게 전달의 이용내역에 대하여 즉시 다음달에 결제를 하게 되어 다가올 달의 소비할 것에 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는 손쉽게 쓸 수 있지만 돈을 쓰는 것에 대한 관리를 잘하지 못할 경우 빚만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제일에 따라서 이용기간이 어떻게 변경되는지 확인하시고 결제일을 설정하시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훨씬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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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결제 009 결제내역을 정리합니다.

게시판 2021. 2. 27. 01:00


우리카드 결제 009 결제내역을 정리합니다.

 

많은 분들이 상품을 구입하면서 계산을 할 때 신용카드를 쓰게 됩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돈으로 즉시 구매를 하는 것과는 다르게 사용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달에 결제해야 할 금액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신용카드의 결제하는 날짜에 따라서는 쓰고 난 뒤 두달이 지난 뒤에 계좌이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가격이 비싼 제품을 구입한 적이 없는데 결제를 하는 날이면 생각하지도 못한 액수가 출금되기도 합니다. 그럴때면 실제로 쓴 카드의 사용내역을 살펴보지만 어쩌다가 한번씩 생각이 나지 않는 이용내역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자기가 사용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억 못하는 상황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사용내역을 본다고 해 봤자 기억이 안날 때가 있다보니 고객센터와 연락을 해서 확인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용카드 중에 우리카드를 사용하시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봤을지도 모르는 사용내역에 기록되어 있는 009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있으면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할 때 훨씬 신속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결제 내역의 009코드가 가지는 의미

 

우리카드 사용내역의 009가 의미하는 것에 대해서 먼저 가르쳐 드리자면 후불교통카드를 쓴 내역입니다. 최근 신용카드들은 후불교통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교통카드는 쓸 때마다 사용한 내역이 기록되는 것은 아니고 한달 이용한 내역이 한꺼번에 결제 되는 것입니다. 카드회사 별로 후불교통카드결제라고 표기하기도 하지만 우리카드의 사용내역에는 009코드로 표시가 되다보니 009의 의미에 대해서 모를 경우 자기 자신이 이용하지 않은 내역이 뜨는 것으로 의심하기도 합니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 경우에는 천원정도의 금액이 계산이 되고 그런 식으로 하루하루 적은 금액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한달이 지난 후에 결제액이 빠져나가고 나면 예상하지 못한 금액이 결제가 되는 이유로 신경쓰지 않는 경우 후불교통카드의 사용내역이라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가끔은 신용카드 가맹점의 이름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한 가게의 이름을 확인하고 무엇에 사용한 것인지 어림짐작이 가능하지만 009처럼 예상하기 힘든 이름이 적혀 있을 때 기억하기 힘든 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카드 이용내역의 009코드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카드 결제 내역의 009코드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니 앞서 설명드린 내용을 참고하시면 다음번부터는 착각하실 경우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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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속울렁 거리는 원인 / 완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시판 2021. 2. 27. 00:00


임신초기 속울렁 거리는 원인 / 완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신이란 것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엄마의 몸속에 태아가 자리를 잡게 되며 엄마와 태아 모두 생존을 위한 적응 단계에 돌입을 하게 됩니다. 아이는 외부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고 엄마 역시 새로운 생명을 몸속에서 10개월간 성장시키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엄마의 체내에는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그러한 변화로 인해서 신체도 변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체가 변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 중에서 임신초기 속이 울렁거리는 것 때문에 고생하는 임산부가 흔합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임신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속 울렁거리는 증상을 정리해 보고 임신과 관련된 내용들도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덧 때 생길 수 있는 증상

 

임신을 했을 때 속이 메스껍고 음식냄새에 민감해지는 입덧 증상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경험하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임신 후 5~6주차쯤부터 입덧을 하게 되고 9주차에서 10주차가 될 무렵에 제일 심해집니다. 이런 입덧 증상의 경우에는 임신을 한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속울렁 증상 중 하나로 대체로 16~18주정도 지나게 되면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알고보면 이야기한 기간에 비해서 더 오래 입덧을 할 때도 있지만 이런 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입덧을 하게 되면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꺼움과 토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몸살 기운을 느낄수도 있고 어지럼증, 현기증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입덧만으로 산모의 건강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단지 입덧을 심하게 하면 음식 섭취가 힘들고 먹은 것마저 토하기 때문에 산모의 몸무게가 점점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탈수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영양부족도 나타나게 됩니다.


 임신초기 입덧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임신과 출산은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 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임신을 하는 경우 산모는 체내 호르몬이 변화하게 되어서 임신하기 최적의 상태로 신체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 변화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신체 변화 중에 하나가 입덧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덧을 하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아직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전무합니다. 산모는 임신을 하고 있는 중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영양섭취가 중요하지만 임신 기간동안 섭취하는 음식이 산모와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확률이 높으면 자체적으로 자기 방어를 위해서 진화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여러종류의 호르몬 분비와 연관있고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져 신체변화와 함께 그런 반응으로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외에도 여성호르몬 역시 입덧을 하는 것에 영향을 주며 헛구역질을 하는 이유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은 아기와 산모는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신체 기관 상호작용이 일어나게 되며 입덧도 그런 신체 반응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임신초기 속울렁 거리는 증상 완화하는 노하우

 

01. 적은 양의 간이 심심하고 담백한 음식물 수시로 먹기

 

빈속일 때 입덧 증상은 더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덧 증상이 심할 경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굶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굶는 것 때문에 헛구역질을 심해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과는 반대로 많은 음식을 먹어서 배가 부른 상태일 때도 입덧 증상이 심해지거나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빈속이 지속되지 않도록 적은 양의 음식물을 시간텀을 짧게 잡고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입덧 증상이 심할 때 먹는 음식물의 경우 자극이 적고 간을 적게 한 음식이 좋으며 뜨겁게 조리된 것 보다는 차갑게 조리된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닭가슴살, 콩, 두부, 바나나와 같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적절하게 보충할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물을 드시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02. 물 수시로 섭취하기

 

헛구역질을 심하게 하게 되면 탈수가 올 수 있습니다. 헛구역질은 컨디션이 좋아도 심해질 수 있는데 입덧으로 인해 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더 심해집니다. 그런 이유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자주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탈수 예방에도 좋고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 물 먹는 것을 힘겨워하는 사람들이나 물만 마셨는데도 입덧이 심해지는 분들은 물만 먹기 보다는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차를 섭취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03. 심적 스트레스 받지 않기

 

입덧 증상은 심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게 되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에 성격이 예민하다던지 사소한 것에도 신경질 적이라면 신경질적이지 않은 사람보다 입덧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가 원인이 되어 감정도 기복이 심해지게 되는데 이것은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임산부의 경우 본인이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호르몬 변화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해져 감정 컨트롤이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남편을 비롯한 산모의 주변 가족들의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게 됩니다. 산모들도 자기의 컨디션 상태나 기분을 가족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주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손체조 같은 운동이나 산책처럼 몸을 움직여 주는 것도 괜찮고 태교에 도움이 되는 명상 또는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04. 누워있지 말고 천천히 움직일 것

 

입덧을 심하게 하고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움직인다는 것이 귀찮아지고 힘들어지게 됩니다. 거기다가 입덧 증상으로 인해 속이 울렁거리고 현기증이 생긴다면 그냥 누워있는 것이 편합니다. 하지만 계속 누워만 있는다면 몸속의 장기는 눌려지고 그런 경우 소화기관들이 압박을 받게 되어 입덧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워서 쉬기보다는 앉아서 쉬거나 가벼운 산책 또는 걷기 운동처럼 부담가지 않는 수준에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한 뒤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초기 증상들 중에서 속이 울렁거리는 입덧 증상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많은 임산부가 경험하는 증상으로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른 이유로 정해진 해결책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앞서 정리해드린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입덧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약간이라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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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배땡김 / 아랫배통증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 정리해 드려요.

게시판 2021. 2. 26. 16:48


생리전 배땡김 / 아랫배통증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 정리해 드려요.

 

임신이 가능한 여성들의 경우 매달마다 월경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생리를 할 때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생리시 고통을 느끼는 것을 월경전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월경전 증후군이 심한 분들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생리를 하기전 배땡김이나 아랫배통증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생리 하기 전에 배가 땡기는 원인

 

01. 월경전 증후군

 

제일 의심할 것은 생리전 증후군입니다. 생리전이나 생리 중에 배땡김 증상이나 아랫배통증이 있는 경우 생리전 증후군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생리전 증후군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보이는 증상이 매우 여러가지이다보니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생리를 할 때에는 신체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신체의 변화들이 많아지게 되어 생리전 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예상하는 정도입니다. 월경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유방통, 부종, 소화장애, 요통, 그리고 두통 등이 주로 나타납니다.


그 외에도 집중력이 낮아지거나 우울해지고 불안감을 느끼며 까먹는 일도 심해지고 성향이 공격적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배란이 시작되고 생리 시작전까지 나타나다가 생리를 시작함과 동시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그냥 참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를 먹게 됩니다.


평상시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기의 생활에 대해서 기록 또는 정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02. 심적 압박감

 

현대사회에서 심적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별것 아닌 것부터해서 공부나 인간관계, 직장 등과 같은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최근에는 모든 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우리의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피로누적 및 신체의 밸런스를 무너트리고 이때 사람에 따라 질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몸 상태가 좋다고 하더라도 영향을 줄 수 있다보니 월경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월경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월경을 할 때 나타나는 신체 증상이 늘 일정한 사람의 경우 평상시와 다른 증상이 느껴진다거나 평소보다 아랫배 땡김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스트레스 때문이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03. 자궁 질환

 

생리전에 겪는 증상들 중에서 배땡김 증상이 유독 심해지거나 아랫배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자궁과 연관되어 있는 질환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또는 자궁근종과 같은 자궁 관련 질환은 생리 때 생기는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도 있다보니 생리와 별개로도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질환 말고도 질염과 골반염의 경우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몸의 컨디션이 나쁘다고 느끼신다면 무조건 참기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월경 통증에 먹으면 도움되는 음식

 

01. 바나나

 

생리를 하게 되면 체내의 세로토닌의 수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거나 수면부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 바나나를 먹으면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주어 월경통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02. 유자

 

생리전에는 소화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 유자를 먹으면 소화작용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활력을 생성시켜서 생리 통증 완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03. 미역

 

미역의 경우 예로부터 출산을 하고 난 뒤 산모가 먹으면 산후 조리시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꼭 산모가 아니더라도 어혈과 그로 인해 몸 속에 쌓인 노폐물들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월경통이 심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출산 후나 생리를 할 때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종종 먹으면 건강에 좋습니다.


04. 견과류

 

믹스너트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중 B6를 섭취하면 호르몬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로인해 월경전 증후군 증상을 없애주거나 생리시 통증도 완화시켜줍니다. 믹스너트 외에도 육류나 계란도 비타민 B6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05. 우엉

 

우엉과 같은 뿌리채소는 많은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고 체내 호르몬 조절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생리를 하는 사람이 드실 경우 호르몬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06. 생강

 

음식의 재료로 자주 사용하는 생강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고 몸의 체온을 올려줍니다. 그외에도 통증을 줄여주어 생리통이 심한 경우 생강차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생리전 배가 땡기거나 아랫배가 아픈 경우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속해서 고통을 참기만 한다면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소의 컨디션이나 생활방식을 체크하고 관리를 해 주는 경우 증상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고 정말 심하게 아프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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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 한잔의 용량 / 술 관련 정보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게시판 2021. 2. 26. 15:46


소주잔 한잔의 용량 / 술 관련 정보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소주의 경우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빠지지 않고 드시는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주량에 대해서 말할 경우에도 소주를 기준으로 이야기할 만큼 자주 마시는 술입니다. 그래서 어떤 음식점이나 마트를 가던지 소주를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인 이유로 각 가정마다 소주잔을 한두개쯤은 사 놓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맥주 같은 경우에도 소주만큼이나 많이 먹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맥주잔도 소주잔처럼 집에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소주잔, 맥주잔처럼 전용 술잔의 경우에는 모양이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그 술잔들의 용량은 차이가 얼마 없는 편입니다.


잔마다 용량의 차이가 없는 이유의 경우 술을 소비하는 정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주, 맥주의 한병의 용량을 알지 못해도 한병에 몇잔을 따라 마시는 것이 가능하다 라는 것 정도는 쉽게 외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의 자신의 주량을 기억하기도 편해서 소주나 맥주를 다시 시킬 때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술잔이 술을 먹는데만 쓰이지는 않습니다. 잔의 용량도 일정한 편인데다가 가정집마다 대부분 가지고 있는 편이어서 음식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계량을 위한 도구로 활용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유튜브 요리를 만드는 채널에서도 레시피를 표기할 때 애매하게 보다는 구하기 쉬운 소주잔/맥주잔 등으로 음식 재료 용량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소주잔 한잔에 들어가는 용량이 몇 ml인지 알아둔다면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주 한잔에 들어가는 ml 용량이 얼마큼 들어가는지와 술에 대한 정보들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주잔 한잔 가득 따랐을 때의 ml 용량

 

요즘 팔고 있는 소주 같은 경우에 한병의 용량이 360ml입니다. 그리고 술집이나 식당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소주잔으로 소주 한병을 나누어서 따라보면 7잔과 반잔정도 따르게 됩니다. 그 기준으로 소주 한병을 나누게 되면 소주잔으로 한번 먹는 소주 양은 50밀리리터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에서 말한 것은 소주잔에 끝까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보통 소주잔의 3분의 2정도를 채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소주잔에 소주를 꽉 채우게 되면 그 용량은 72밀리리터정도 됩니다. 일회용으로 많은 곳에서 쓰고 있는 종이컵 같은 경우 소주잔만한 사이즈를 판매중입니다.


1회용 소주잔의 한컵의 용량은 유리잔과 비슷하게 가득 채웠을 때 70ml를 채울 수 있습니다. 맥주 같은 경우에도 소주만큼이나 많이 마시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맥주잔이 집마다 한두개씩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흔히 사용하는 맥주잔 같은 경우에는 한잔에 약 225밀리리터 정도의 용량입니다.


물론 맥주를 만드는 브랜드마다 자체 맞춤 맥주잔을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맥주잔의 경우 잔마다 용량이 다르게 제작되니 이런 내용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소주에 관한 재미있는 내용

 

예전에 소주를 제조 방식인 증류식 같은 경우 쌀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한국전쟁을 겪고난 후 식량난이 심해 쌀로 만드는 것이 제한되었습니다. 그것을 대신하기 위해서 나라에서는 정책적으로 현재의 제조방식을 퍼트리기 시작했고 국내로 처음 들어오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서였습니다.


소주를 만들 때 사용되는 주정의 경우에는 소주회사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정을 따로 제조하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소주회사 가운데에서도 주정을 만드는 업체를 가지고 있는 회사도 있으나 주정과 주정의 원료로 사용되는 곡물을 국가의 통제를 받고 있어서 마음대로 제조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다보면 어쩌다가 소주 뚜껑을 따기전에 소주병을 흔들어 회오리를 만들고 뚜껑을 딴 뒤에는 소주병 목을 쳐서 소주를 조금 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는 이유는 과거 소주를 제조할 때 장비가 열악해서 공업용 메탄올이 조금씩 섞여서 메탄올을 버리기 위해서 한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면 메탄올이 섞여있다는 것도 증명되지 않았고 소문처럼 섞였다 하더라도 소주를 흔들었을때 이미 소주 안에서 균일하게 섞여버려서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동입니다.


요즘에는 술을 마실때 흥을 돋구어 주기 위한 행동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들리는 소문으로는 소주회사에서는 그런 방식으로 소주가 약간씩이라도 버려지면 술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직접 소문을 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내용도 역시나 입증되지 않은 루머이기 때문에 재미삼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주와 보드카는 생산하는 과정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팔고 있는 보드카를 구입해서 비율을 맞춰 물과 설탕을 넣은 뒤 섞어주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소주와 같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소주의 알콜도수는 거의 대부분 25도가 대세였습니다. 그런데 23도 소주인 참이슬의 출시로 인해서 도수가 낮은 소주가 많이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도수가 14도로 내려간 제품도 판매될 정도로 저도수 소주가 많아졌고 반대로 소주의 도수가 20도 이상인 것은 찾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소주의 도수가 낮아질수록 소주의 제조원가는 낮아지게 되고 반면 술의 매출은 상승합니다. 하지만 알코올의 도수가 낮아졌을때 술맛이 변하는 것을 알아채는 사람들 때문에 여러 첨가물을 넣어 소주의 맛을 끌어올려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먹고난 소주병의 경우에는 회수해서 재활용됩니다. 소주를 제조하는 회사는 달라도 빈병을 공동으로 사용하므로 제조사 구분없이 병을 수거해서 재활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진로이즈백이 출시가 되면서 공병을 재활용하는 과정에 충돌이 발생되었습니다.


동일한 소주병을 사용하는 이유가 수거과정이 간소해지고 자동화처리로 병을 재활용하면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인데 다른 종류의 병이 포함되어 있을때에는 그걸 따로 빼내는데 비용이 더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소주병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판매량도 늘어나다보니 다른 소주회사들과 소주병을 수거하는 문제로 잦은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공병을 수거하고 재활용을 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진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게 사랑받는 소주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정보들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음에도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정리했으니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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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동전 동전 희귀 년도 가격 정보 / 가치에 관해서 알아봅니다.

게시판 2021. 2. 26. 14:19


100원짜리 동전 동전 희귀 년도 가격 정보 / 가치에 관해서 알아봅니다.

 

신용카드의 사용이 늘어나고 현금을 사용하는 일이 점차 줄어들게 되면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한 동전 역시 사용하는 빈도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동전의 경우 만들어진 년도나 현재 동전의 상태등에 따라 동전의 액면가격보다 수십배,수백배나 되는 가치를 가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동전의 가치를 이용해서 화폐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1966년도에 제조된 10원짜리 주화는 약 3백만원정도에 거래가 됩니다. 1967년도에 발행된 10원짜리 주화는 15만원에서 18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1970년도에 황동으로 만들어진 10원짜리 동전은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적동으로 제조된 10원짜리 주화의 경우 보관하고 있는 상태에 따라서 30만원에서 1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합니다.


 100원짜리 동전 동전 희귀년도 및 거래시세

 

100원 동전의 희귀년도는 최초 발행된 년도인 1970년과 백원짜리 동전이 적게 발행된 1981년도, 그리고 1997년 IMF 때문에 적게 발행되었던 1998년도가 해당됩니다. 그외에도 1971년과 1972년, 1973년부터 1975년, 1977년, 1985년에 만들어진 100원짜리 동전도 1970년, 1981년, 1998년 100원짜리보다 가치가 떨어지긴 하지만 동전의 원래 액면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에 많은 수익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설명한 것과 같이 원래 가격보다 비싸게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동전이 보관되어 있는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사용하지 않고 보관 상태가 매우 좋은 1970년에 만들어진 100원짜리 동전의 경우 17만원 전후로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사용감이 있고 겉면에 흠집 등으로 상처가 있는 경우 가격은 많이 떨어져 17,000원 정도 밖에 받지 못합니다. 1981년도에 제작된 백원짜리 동전은 미사용된 것들이 주화가 많습니다. 그것은 그때 당시에 백원의 발행량이 적다는 것을 미리 알았던 화폐상들이 매점 매석 했기 때문입니다.


미사용 여부 관계없이 귀한 연도는 1970년도 100원짜리 동전(1,500,000개), 1981년도 100원짜리 동전(100,000개), 1998년도 100원짜리 동전(5,008,000개) 등 입니다. 1981년도에 제작된 백원짜리 동전은 화폐상들이 거의 대부분을 매입해서 사용된 동전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1981년 100원짜리 동전을 찾아보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1년에 만들어진 100원짜리 동전의 경우 거래되는 가격이 일반적으로 만원보다 낮습니다. 평균적으로 2~3천원 선이고 동전표면에 흠집, 혹은 사용감이 없고 제조될 당시의 상태를 온전히 유지하고 있는 경우 5,000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됩니다. 1999년부터 만들어지는 동전의 경우 동전 50개씩 묶어서 롤종이에 포장된 형태로 출시되고 있고 1999~2001년 사이에 출시된 백원짜리 동전 1롤의 경우 15만원 가량의 시세로 거래됩니다.


동전의 경우 가격은 발행된 동전수량과 동전에 포함된 재질로 인해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희귀한 년도도 생기긴 하지만 다른 것보다 동전이 사용되거나 흠집 또는 기스 등으로 동전을 보관한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동전가격은 1/10 또는 그 미만으로도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100원짜리 동전 외에도 1998년 만들어진 오백원짜리 동전의 경우는 보관상태가 좋은 것은 개당 1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사용감이 있는 동전도 최소 30만원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잘 보존된 1988년 올림픽 기념주화의 경우는 액면가 9만8000원인 금/은화 7종 세트가 350만원을 호가하고 액면가 182,000원에 출시된 2002년 한일월드컵 기념주화도 최고 60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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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정수기 고객센터, 서비스센터 운영시간 / 연락처 간단정리

게시판 2021. 2. 26. 13:12


쿠쿠정수기 고객센터, 서비스센터 운영시간 / 연락처 간단정리

 

쿠쿠정수기를 이용하다보면 물맛이 변하거나 더운물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쿠쿠정수기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찾게 됩니다.


그런 방법으로 찾은 연락처의 경우 1588-8899번이라는 번호이지만 이쪽으로는 전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전화를 해 봐도 연결 하기도 쉽지 않고 전화통화가 된다하더라도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담당자와 연결을 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연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처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하던 쿠쿠 정수기에 이상이 있을 경우 쿠쿠 정수기 전용 A/S센터로 전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쿠쿠 정수기 전용 서비스센터 연락처 및 운영시간

 

쿠쿠 정수기 전용 A/S센터 번호는 080-720-9999번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입니다. 토요일에는 09시~13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면 지역별 담당을 하는 지점의 번호를 가르쳐 줍니다.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하게되면 해당지점의 담당자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담당자와 통화를 할 때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의 제품 이름과 고객의 이름을 이야기 하면 정수기의 고장원인에 따라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혹시라도 필터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필터 신청도 대신 해줍니다. 쿠쿠의 일반 서비스센터 전화번호는 1588-8899번이며 평일 09시~18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일요일과 공휴일은 쉬는 날입니다.


 쿠쿠 정수기 중도 해지할 경우 받게 되는 불이익

 

일반적으로 정수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대여서비스들과 같이 약정기간이 있으며 약정기간을 모두 채우지 못한채로 해지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습니다. 약정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는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은 남은 약정기간 전체 렌탈료의 10%정도 됩니다.


만약 한달 사용요금이 19900원인데 3년 약정 계약을 한 상태로 1년간 사용하다가 약정기간이 2년 남은 상태로 해지를 하게 되면 남은 위약금은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남은 약정기간 24개월 X 19,900원 X 0.1로 계산한다면 위약금의 금액은 47760원이 됩니다. 쿠쿠의 제품들은 구입일로부터 1년동안은 무상 A/S를 지원합니다.


그렇지만 제품에 포함되는 부속품, 또는 부품의 경우 비용이 발생하니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제품 자체 고장이 아닌 고객의 부주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한 제품 고장은 무상 A/S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외에도 비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는 경우에도 무상 A/S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 제품을 쓰다가 이상이 생기거나 고장이 나는 경우에는 쿠쿠 A/S센터에서 조치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쿠쿠 제품을 구입하실 때 제품안에 들어있는 무상 A/S기간 연장 쿠폰을 쓰면 무상수리 기간을 6개월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단 구입했을 때 쿠폰이 들어있지 않는 제품의 경우 무상 A/S기간을 추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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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미수검 하면 납부해야 하는 과태료 /건강검진 주기 알아두세요.

게시판 2021. 2. 26. 12:11


건강검진 미수검 하면 납부해야 하는 과태료 /건강검진 주기 알아두세요.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국민건강검진을 통해서 전체 국민을 상대로 하여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합니다. 2년마다 공단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이 되는 국가건강검진은 구강검진,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의 경우 건강검진을 받을 대상에게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표를 보냅니다. 이것을 받으신 사람들은 정해진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진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직장인은 직장에서 일한지 1년 뒤부터 검진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회사와 계약이 되어 있는 검진이 가능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하게 되며 병원에 따라서는 검진 받는 항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미수검 하면 과태료 납부 해야 하나요?

 

조금전 말했다시피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일 경우 2년마다 한번씩 비용은 공단에서 부담하고 검진을 받게 됩니다. 무상으로 받게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 별도의 불이익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의 암검진을 통해서 암인 것이 확인되면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 50% 아래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의료비의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직장인이 받는 건강검진은 건강검진과는 다르게 적용됩니다.


직장인이 받는 건강검진은 산업안전보건법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국가건강검진과는 다르게 검진을 안 받았을 때 과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노동부에서 회사에 실사를 나오게 되며 현장 실사 결과에 따라 회사와 근로자 양쪽 모두 과태료를 내야하는 대상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업주의 경우 5년이란 기간동안 위반 횟수에 따라서 1회-10만원/2회-20만원/3회-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고의로 건강검진을 진행하지 않으면 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사업주가 1년에 2회이상 건강 검진에 대해 안내 여부를 입증하면 근무자도 검진에 대한 귀책사유가 생기기 때문에 삼백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직장인들은 사무직일때 2년에 한번 이상 비사무직은 1년마다 1회 이상 검진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건강검진이 나온 해의 마지막달 31일까지 검진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직장인 일반검진 같은 경우에는 거주하는 곳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건강검진기관이든 무료로 받는 것이 가능하며 만약에 회사 지정 병원이 있다면 그 건강검진기관에서 받으면 됩니다. 건강검진대상자가 검진을 기간내에 받지 못했다면 다음해 1월이 지난 후에 새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재신청을 한 해에 일반검진 중에서 공통검사를 하는 항목과 자신이 해당되는 암 검진 항목에 대해 검진을 받게 됩니다. 이때에는 이월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이듬해에 새로 신청을 하는 것이며 이번해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서 과태료는 납부하게 됩니다.


 국가건강검진 검사 내용

 

국가건강검진은 건강보험 공단에서 검사 비용을 전부 책임지는 무료 검진입니다. 이때 건강검진 항목은 공통 검사항목과 성/연령별로 진행되는 검사항목으로 나뉘어 집니다. 공통 검사항목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피검사와 함께 신장, 체중, 허리둘레 등을 측정하고 시각과 청각을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흉부 X-ray 검사도 진행하고 혈압, 구강검진도 함께 진행합니다. 성/연령별로 진행되는 검사항목 같은 경우에는 각 연령대별에 해당되는 검사가 추가되고 그 항목들은 이상지질혈증/B형간염항원/항체/골밀도검사/인지기능장애/정신건강검사/생활습관평가/노인신체기능 등이 있습니다.


암검진은 검진대상자의 연령과 검사를 받는 주기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위암 및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5대암이 검사대상이고 자궁경부암의 경우에는 만 20살 이상부터 암검진을 받으며 대장암의 경우에는 만 쉰살 이상부터 검진을 받게 됩니다. 검진비는 보험공단에서 90%를 부담하고 검진대상자가 10%를 내지만 건강보험료가 일정 금액보다 낮으면 국가 암검진 대상자로 분류가 되어 본인이 부담하는 10%에 대해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책임지게 됩니다.


암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되면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가입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에는 의료비 지원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작년에 검진 안 받은 사람들 중에서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건강보험 공단에 전화로 확인 후에 건강검진을 받으면 됩니다. 10월~12월 사이가 되면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건강검진을 예약해서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가건강검진 의심환자 확진 검사 받는 방법

 

일반 검진에서 고혈압 또는 당뇨병에 대한 확진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원을 통해서 확진 검사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확진검사시에는 고혈압 확진검사는 진찰료 1회, 당뇨병 확진검사의 경우 진찰료 1회와 누 302 당검사 (정량or반정량) 1회에 대해서 공단에서 비용을 부담합니다. 확진검사는 건강검진을 실시한 해의 다음연도 1월말까지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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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눈초점 / 시력 총정리

게시판 2021. 2. 26. 11:09


신생아 눈초점 / 시력 총정리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그 경험으로 인해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겠지만 누구나 처음 겪어보는 시기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보니 아이가 조금만 아프거나 이상증상을 보이게 되면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놀라게 됩니다.


말 못하는 아기들은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는 조그만 것까지도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조심하고 꼭 챙겨야 하는 부분까지 많아서 육아정보는 초보부모들에게는 매우 힘이 됩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갓난 아기들의 눈초점과 관련된 내용들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눈 초점이 안맞는 원인

 

갓 태어난 아기들의 경우에는 바라보더라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태어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다보니 육체적으로 대부분이 성숙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시각적인 부분도 미숙하고 시력도 굉장히 안 좋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갓난 아기가 눈을 맞추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갓 태어난 아기의 경우 눈의 초점이 맞기 시작하는 것은 생후 3개월이 지나가야 합니다.


 갓난 아기 시력 수준

 

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신생아는 신체의 모든 것들이 미숙한 상태입니다. 눈도 마찬가지이며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상태라서 시력도 좋지 않습니다. 갓난 아기의 경우 사물을 볼 수 있는 거리는 22cm정도라고 합니다.


이마저도 색구분은 힘들기 때문에 갓 태어난 아기의 경우 흑백으로 된 모빌 제품을 사용합니다. 아기가 자라면서 각 신체의 기관들도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성인과 비슷한 시력이 형성되는 시기는 5~6살정도이고 1.0 정도의 정상 시력을 가지게 됩니다.


갓 태어난 아기 때는 시력 수준이 거의 0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정도 일때에는 시력은 0.1정도이고 2~3세까지 자라더라도 시력은 0.3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유아의 눈 초점이 정상이 되는 시기

 

갓 태어난 아기일 때에는 눈초점을 맞추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눈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보통 이정도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태어난지 3개월정도부터는 가능해 집니다. 그렇지만 신생아들마다 성장속도가 달라서 3개월보다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걱정 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만약 생후 6개월까지도 눈을 맞추지 못하거나 다른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시력이 성장하는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력발육에 좋지 않은 질환 모음

 

신생아부터 정상시력이 되는 6세전후까지는 시력이 성장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시력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질병에 걸리게 된다면 정상적인 시력으로 회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력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서 미리 체크를 하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사시
2)부동시/짝눈
3)각막염
4)홍채염
5)선천성 녹내장
6)망막 박리
7)시신경 질환

 

 시력 이상이 의심 되는 경우

 

1)한쪽 눈의 초점 또는 시선이 이상할 때
2)눈동자가 떨릴때
3)눈을 수시로 찌푸리거나 비비고 깜빡이는 경우
4)고개를 한쪽 방향으로 반복해서 기울여 볼때
5)쉽게 넘어질 때
6)밤눈이 특히 어두울 때
7)한쪽 눈을 가렸을 때 가까운 물체는 잘 못보거나 멀리 있는 물건은 못 볼 때
8)물건을 한번에 잘 잡지 못하고 헛손질을 하는 경우
9)TV를 가까이에서 보거나 눈을 찡그리면서 볼때
10)눈이 수시로 충혈될 때
11)TV나 책을 보고 난 후 바로 자려고 할 때
12)불빛 또는 햇빛이 부셔서 눈 뜨는 것이 힘든 경우
13)눈물이 자주 고일 때
14)눈꼽이 많이 끼는 경우

 

시력의 경우 한번 떨어지면 정상 시력으로 되돌리는 것이 어려운 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갓난 아기의 경우 모든 신체 기관이 발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발육이 미숙한만큼 면역력도 약하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여러 질환이나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갓난 아기나 어린 아이가 있는 방의 조명은 너무 쎄지 않는 것이 좋고 방전체에 그늘이 생기지 않고 조명이 골고루 밝힐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만약 사소한 이상이라도 발견되는 경우에는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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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갈색토 / 반려견 토하는 원인 정상인지 및 건강문제 총정리

게시판 2021. 2. 26. 11:06


강아지 갈색토 / 반려견 토하는 원인 정상인지 및 건강문제 총정리

 

반려견을 키우면서 간혹가다가 토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과는 다르게 반려견들은 아플때나 정상이 아니더라도 말을 못해서 아플때의 증상들을 통해 건강상태에 대해서 확인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 중에서도 키우는 중인 반려견이 토할 때 토 색깔을 확인해 보면 토한 이유와 토색깔에 따른 질병 유무 및 건강문제에 관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돌보는 중인 반려동물이 이상한 증상을 보일 때는 즉시 가까운 동물 병원을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만 강아지의 경우 몸에 문제가 없을 때에도 자신의 의지로 일부러 토하기도 하고 토하는 것이 반복되면 대수로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정작 아프다면 문제를 더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반려견이 토하는 경우에 토하는 것에 대한 것을 모르면 허둥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들은 미리 알아두게 되면 좀더 빠르고 차분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반려견이 토했을 때 그 색깔별로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구토를 하는 가장 큰 원인

 

01. 이물질 섭취했을때
02. 위염 및 위장염 등이 원인인 경우
03. 감염 증상이 나타날때
04. 질환 등에 걸렸을때
05. 자신의 의지에 따라 새끼에게 어느정도 소화된 먹이를 먹이려고

 

이런 다양한 이유로 반려견들은 토할때가 있습니다. 사람과 다른 점을 꼽자면 컨디션이 정상일 때에도 자신의 의지로 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구토를 한다고 무턱대고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토할 때의 전후 증상과 함께 토사물 색깔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려견 토 색깔에 따른 의미

 

01. 갈색토-검붉은색

 

1) 궤양 출혈
소화기관 및 장에 궤양이 발생하는 경우 점막이 손상됨과 동시에 조직도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출혈이 발생하고 이 피는 위산이 원인이 되어 짙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토하게 되면 갈색이고 이것이 궤양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면 다른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토사물 색깔이 갈색이고 그와 동시에 변의 색깔이 검은색이나 갈색이기도 하고 체중이 줄어들거나 빈혈 등도 나타나게 됩니다. 궤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한가지 이유만을 특정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있고 위산이 많이 나올때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 말고도 여러 질병, 질환 또는 약물 등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신체 내부 장기의 출혈
앞서 알려드린 궤양과 비슷한 이유로 출혈이 원인이 되어 토사물 색깔이 갈색일 경우도 있습니다. 신체 내부에는 다양한 장기들이 있는데 장기 내부에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토사물이 갈색이 될 수 있습니다. 출혈이 생기게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보통은 독성물질을 먹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장폐색으로 인해
장폐색의 경우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장 폐색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그런 증상 중에 하나가 갈색토입니다. 반려견들의 특성의 경우 식탐이 많아서 사람이 신경쓰지 못한다면 못 먹는 것을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 먹은 것이 소화시키지 못해 복통이 생기면 배변이 힘들어져 장폐색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장폐색 때문에 토하게 되면 다른 증상들도 같이 나타납니다. 식욕이 없거나 배가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변을 보지 못해 힘들어 합니다. 똥을 싸지 못하는 경우에는 복통도 일어날 수 있으며 구토를 했을때 다른 때에 비해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만약 그렇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신속히 가야 합니다.


02. 초록색토

 

1) 식물을 섭취했을 때
대개는 토사물 색깔은 먹은 음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런 이유로 토했을때 색깔이 평소와 많이 다르다면 먹은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토했을 때 만약 녹색의 토사물이라면 잔디나 풀같은 식물을 먹게 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토사물에 식물이 섞여있는 경우 어떤 종류의 풀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 식물들은 강아지들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잔디와 같은 풀을 먹는 이유는 일부러 토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2) 췌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장기 중에서 췌장은 소화작용을 돕는 성분을 내보냅니다. 이러한 췌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반려견에는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이 생기면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토색깔이 초록색일지라도 토사물에 식물이 섞여 있지 않다면 췌장염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염에 걸리면 고열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식욕과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배에 통증이 올 수 있고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 췌장염이 의심이 될 때에는 병원에 빨리 가야 합니다.


03. 노란토

 

1) 공복인 상태
강아지가 토할때 토색깔이 노란색이라면 공복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공복 상태의 구토물의 노란색은 담즙으로 강아지가 토하더라도 건강에 문제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과 같은 조치는 딱히 필요 없고 먹이를 주는 시간의 간격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04. 하얀거품토

 

1) 공복
별 다른 증상이 없이 토하기만 하면 다른 문제는 없는 것이니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란색 토와 마찬가지로 공복인 상태로 오래 지속되어 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토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물질 섭취로 인한 소화불량
강아지가 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일시적으로 소화가 안되는 경우 토하기도 합니다. 보통 토하는 경우에는 음식물을 토하게 되는데 하얀 거품을 토하는 경우는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해서 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계속 통한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어쩌다 그러는 것이라면 그때만 잠깐 그런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고창증
강아지 사료 종류 중에서 발효성 사료가 있습니다. 이 사료를 먹으면 발효로 인해서 가스가 생기고 이 가스 때문에 위가 갑자기 부풀어 올라서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고창증이라고 합니다. 고창증에 걸리는 경우에도 하얀 거품토 증상 외에 침을 흘리는 것이 심해지고 반복적으로 기침을 하게 됩니다.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배가 팽창하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복부 팽창은 목숨과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고창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진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색의 거품을 토하는 경우 대개는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단순히 공복상태이거나 소화불량 같은 경우라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하얀색 거품토와 다른 증상도 같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질병이나 다른 원인들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05. 빨간색토

 

1)내부 장기에 출혈이 있을 때
내부 장기에서는 수많은 이유들로 인해서 피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피는 토하게 되면 구토물의 색깔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앞서 설명 드린 검붉은 색, 갈색인 토사물은 피나 나고 그 피가 위산으로 색이 변한 것입니다. 반대로 적색의 토사물은 피가 난 곳이 식도에서 위장 사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말고도 위장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구토를 했을 때 빨간색일 수 있습니다. 잠시 증상이 보이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토할 때 빨간색을 띄는 경우 의사에게 진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구토물 색깔별 정리

 

반려견은 사람과는 다르게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도 토할 때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자신의 의지로 구토를 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토하는 모습에 아픈 것으로 착각해서 당황하기도 합니다. 사람처럼 몸상태를 말할 수 없어서 이런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합니다.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다행이겠지만 꼭 필요할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잘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정보들로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이니 잘 체크해 두었다가 이상하다 싶을 때에는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한쪽 귀 먹먹 증상 왜 그런지와 미리 예방하는법 알아볼께요.

게시판 2021. 2. 18. 11:23

  
일상 생활중에 간혹가다가 한쪽 귀가 먹먹해서 불편을 느끼신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귀는 소리를 듣는 역할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하고 예민한 기관입니다.

한쪽 귀 먹먹 증상을 난데 없이 겪으시고 당황하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쪽 귀먹먹 원인 및 해결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귀막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경우로는 항공기 이용시 이착륙에 따라 고도가 변하면 한쪽 귀 먹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등산을 즐기시는 경우 산 정상에 올랐을 때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소음에 노출되었을때에도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실 수는 있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귀 막힘 증상을 자주 느끼신다면 불편을 느끼실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주변에 큰 소음이 있는 경우에도 종종 귀가 먹먹한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도 아닌데 귀가 먹먹해지는 것을 느낄 땜 귀의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귀 먹먹 증상이 일시적인 경우 침을 삼키거나, 하품하거나, 재채기를하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만일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받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 의심스러운 질병으로는 이충만감, 중이염, 메니에르 등이 있습니다.

 

◆ 한쪽 귀 먹먹 증상 원인

 

 

01. 이충만감
이충만감은 귀에 무엇이 꽉 차 있는 느낌을 의미합니다.
이때 청력이 감소할 수 있으며 자신의 목소리나 숨소리가 크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는 또한 어지러움과 이명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외이도에 이구나 물 등 이물질이 차있는 경우 또는 중이저류액이 있을 때 이충만감이 발생하게 됩니다.

02. 중이염
중이염은 소아, 어린이에게 흔한 세균 감염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수술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중이염의 경우 자연치유가 되지만 드물게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증상없이 소리만 들리지 않는 난청증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소아의 경우에는 난청증상은 2차적으로 인지 발달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급성 중이염은 3주 안에 급성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 이통과 발열 증상을 동반합니다.

03. 돌발성난청
돌방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우 짧은 시간 내에 감각신경성 난청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이충만감과 현기증, 이명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04. 메니에르
메니에르의 경우 회전성 현기증이 격하게 나타납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며 오심과 구토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청력저하 및 이명, 이충만감 등의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게 특징입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혼자서 자신의 증상을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의학 전문 지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막상 본인의 몸에 생긴 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문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합당한 처방을 통해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 한쪽 귀 먹먹 증상 예방 방법

 

 

01. 귀지 청소 시 주의
일반적으로 귀이개나 면봉을 이용하여 청소를 하게 됩니다.
손의 감각과 귀에 닿이는 느낌으로 귀지 청소를 하는 것이다보니 가끔 너무 깊숙한 곳에 힘을 주어 긁어내다가 상처를 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생긴 염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02. 헤드폰/이어폰의 음량조절
요즘은 휴대폰을 통해 유,무선 가리지 않고 음악 또는 동영상 시청을 많이 하실 겁니다.
음악은 물론이고 유튜브도 많이 보시기 때문에 장시간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착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때 음량을 너무 크게 하시면 청력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력 저하 역시 귀가 먹먹한 증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고질적 증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으니 평소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03. 기타
과로를 하거나 과음등으로 컨디션이 저하되는 경우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귀가 먹먹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 먹먹 증상 역시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담배, 스트레스, 음주 등에 치명적이며 혈관장애 및 바이러스, 세균 등도 귀 먹먹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컨디션 조절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고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릴만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이 있으멩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나중에 심각해 질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청력은 손상시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증상이 가볍다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시고 건강에 늘 신경쓰시면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Posted by 제이틴

똥꼬털 제모하는 이유와 방법

게시판 2021. 2. 18. 11:23


사람은 모두 다 신체 부위에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몸에 털이 많은 사람도 있고 반대로 털이 별로 없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긴 하지만 요즘은 제모를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미용과 청결 문제등으로 신체의 털을 관리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왁싱의 경우 왁서분들에게 속살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담스러움을 상쇄할 만큼의 이점이 있기에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은밀한 부위 중 하나인 똥코털 제모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 똥꼬털 제모를 해야하는 이유

 

털이 많으면 아무래도 청결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을 보고 난 후 휴지로 닦아냅니다 신경써서 깨끗이 뒷처리를 하겠지만 그래도 완전히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은 힘이 듭니다. 특히나 털이 있다면 깨끗하게 닦기는 더욱 힘이듭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가정에서 많은 분들이 비데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비데가 없는 곳의 경우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문털 왁싱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항문 부위의 경우에는 습기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이다보니 진무를수도 있고 세균감염의 위험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똥꼬털 제모를 해 준다면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한번 해 보신 분들은 적극 추천하신다고 합니다.


■ 항문털 왁싱 방법

 

사실 은밀한 부위이다보니 남에게 보여주기 민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왁싱은 왁싱샾에서 많이들 하시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비교적 인식이 개방되어 완전 제모인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문 왁싱샵에서 왁싱을 하는 경우제 혼자서 제모를 하는 경우에 비해 감염에 대한 후속조치도 확실하고 더 완벽한 제모가 가능합니다. 요즘은 셀프 왁싱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앞서서 말씀 드린 부분들은 셀프로 왁싱을 하면서 처리 하시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은 작업이기 때문에 똥꼬털 제모는 전문 왁싱샾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왁싱을 안 해보신 분들은 한 번의 왁싱으로 털이 나지 않는다 생각하시는데 왁싱 한 번으로는 영구적 제모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왁싱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피부과에서 영구제모 시술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레이져를 이용한 영구제모는 6개월이상 털이 나지 않기 때문에 똥꼬털 제모르 한번 받고 나면 장기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급하게 제모 결정을 하기보다는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고 꼼꼼하게 따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군적금 만기해지 준비물 & 각 은행별 금리비교 총정리

게시판 2021. 2. 18. 11:23


예전과 다르게 요즘 군인들의 월급은 모으면 제법 목돈이 될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에서 받은 월급을 모아 전역 후 학자금이나 생활비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중 은행 중 14개 은행에서 군점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군적금이라고 불리는 상품은 장병내일준비적금입니다.


국방부가 KB은행을 비롯한 여러 시중은행들과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이 장병내일준비적금 입니다. 군적금 상품은 높은 금리를 보장하지만 월 최대 납입 금액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보니 무한정 많은 금액을 적금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월 40만원까지만 적금에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군복무가 의무이기 때문에 군적금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군적금을 가입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각 은행별 금리, 또 만기 후 군적금 해지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 군적금 - 장병내일준비적금

 

대한민국 성인 남자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하신 분들이 전역 후에 목돈을 가질 수 있도록 고금리 자유적립식 정기적금 상품 입니다. 군적금을 만기 해지 하는 경우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과 국가 예산으로 지급되는 재정지원금 형태의 금융상품입니다. 적금 가입일부터 만기일까지 군 복무기간 중에 납입한 금액 건별로 실제 예치일수 동안 연 1%의 금리를 적용하여 금액을 지급합니다. 납입기간은 납입순간부터 전역하는 날까지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셔야 그만큼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02. 군적금 가입시 준비물

 

1) 가입대상 :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의무소방,사회복무요원 그리고 해양의무경찰로 복무하는 분들이 가입 가능

2) 가입방법 : 소속기관 (국방부·병무청·경찰청·해양경찰청·소방청)으로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으신 후 신병교육기관 및 은행에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03. 군적금 가입방법/만드는 방법

 

가입대상에 포함되시는 분들은 가입자격 확인서를 국방부, 병무청 등의 소속기관에서 발급받으신 뒤에 신병교육기관 혹은 은행에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직접 가입이 힘드신 경우에는 직접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 받으신 후에 부모님이 발급자의 본인증명서(신분증)을 같이 가지고 가셔서 군적금에 대리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04. 군적금 해지하는 방법

 

군적금 만기 해지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은행을 방문하셔서 적립금액 및 이자 수령(병역법 개정 후에는 재정지원금 수령을 위해 재정지원자격확인서 지참 필요)을 하시면 됩니다. 금리가 높은 상품이기 때문에 전역하실 때까지 군적금 해지는 하지 않으시는것이 이득입니다.


05. 군적금 은행별 금리비교 및 참고사항

 

1) 납입한도 : 은행별 월 20만원, 개인별 최대 월 40만원 이내

2) 가입기간 : 최소 6개월, 최대 24개월(의무복무 기간 내로 제한)

3) 이자지급방식 : 만기일시지급식

4) 부가서비스 : 은형별 부가서비스 제공(비교 공시페이지 참조) 5) 기타 : 은행별 1인 1계좌


여기까지 군적금 즉,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하여 가입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해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KB국민은행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많은 분들이 군적금으로 KB국민은행 군적금 상품에 가입하여 사용하시고 계셔서 KB국민은행 군적금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6. KB국민은행 군적금 상품 우대금리 조건 - 급여이체실적

 

적금 신규월 초일부터 만기일 기준 전전월 말일까지 고객이 가입한 적금 계약기간(월 환산)의 2/3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고객의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으로 급여이체 실적이 매월 10만원 이상인 경우 0.3%p 제공


07. KB국민은행 군적금 상품 우대금리 조건 - 주택청약종합저축계좌보유

 

적금 만기일 기준 전전월 말일을 기준으로, 고객이 KB국민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 계좌를 보유한 경우 0.2%p 제공 kb국민은행 군적금 - 부가서비스 당행 입출금 통장으로 급여이체를 할 때는 당행은 물론 타행도 이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국군재정관리단 급여이체 등


08. 군적금 납입기간 만기후 금리

 

1) 군적금 납입기간 만기후 1개월이내 : 기본이율 x 50%

2) 경과기간 만기후 1개월 초과 ~ 3개월 이내 : 기본이율 x 30%

3) 경과기간 만기후 3개월 초과 : 0.1


중도 해지시에는 별도의 서류없이 신분증 지참 후 국민은행으로 가시면 됩니다. 금리혜택이 좋은 군적금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가입하셔서 혜택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휴가나 외박 일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게는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부탁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은행 별 금리를 잘 비교하셔서 최대 월 납입한도 40만원 이내에서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적금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태풍 이름 짓는 방법과 태풍 이름의 유래

게시판 2021. 2. 18. 11:23


여름철에는 매년 태풍이 찾아옵니다. 태풍은 한반도 내륙으로 통과할 때 항상 많은 피해를 남기고 갑니다. 그러다 보면 뉴스에서나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할 때에 예전에 왔었던 무슨 무슨 태풍이랑 비교해서 이번 태풍이 강하다 약하다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간혹 태풍의 이름이 곤충 이름이라던가 친근한 한글이름이 나오는 경우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에서 태풍 이름을 짓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자 태풍 이름짓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태풍에 작명을 하는 이유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태풍은 한 번 발생하면 대개 일주일 이상 그 세력을 유지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같은 나라 같은 지역에 태풍이 몇 개씩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태풍 예보가 헷갈릴 수 있기에 태풍에 이름을 부여하여 사람들의 혼동을 줄이려고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태풍에 이름을 처음 지어주기 시작한 사람들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습니다. 풍자적인 느낌으로 태풍에 본인들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세계 제2차 대전 이후부터 미 해군과 공군에서 태풍에 이름을 공식적으로 붙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기상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 혹은 애인의 이름을 태풍의 이름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태풍이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다보니 태풍의 이름에 여자 이름만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여성단체가 반발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1979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이 번갈아가며 사용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태풍 작명법이 현재의 방법으로 바뀐 것은 2000년 이후부터입니다.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 있는 나라의 국민들에게 태풍에 대한 관심 고조와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서양식 표기방식을 태풍위원회의 회원국들이 제출한 각 나라의 고유 이름으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태풍위원회에 소속된 국가는 총 14개이며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미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이 회원국입니다. 이 나라들이 각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로 태풍 이름을 순서대로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140개의 예비 태풍 이름을 5개 조로 나누어 1조부터 차례대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처음부터 다시 사용을 하고 있구요. 평균적으로 태풍은 1년에 30개정도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5년정도 지나면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고 처음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우리 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은 영문으로 표기와 발음이 비교적 쉬운 동식물에서 이름을 고릅니다. 태풍 이름 짓는 방법을 모를때는 간혹 태풍의 이름이 한글인 것이 많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태풍위원회에 북한도 회원국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태풍이름을 한글로 짓다보니 140개의 태풍이름중에 한글 이름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별된 140개의 태풍의 예비 이름들은 계속 사용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막대한 피해를 주는 태풍의 경우 다시는 그런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태풍의 이름이 삭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년 11월에 열리는태풍위원최에 요청하여 태풍이름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풍 이름짓는 방법과 태풍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태풍의 작명법에 대해 다시 되새기시면서 앞으로 다가올 태풍에 대한 주의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